2012 여름 에센티아 어드벤처 영어캠프가 시작되었어요!

안녕하세요~

2012 여름 에센티아 어드벤처 영어캠프가 시작되었어요!

캠프시작전 몇일 일찍 도착하기로 한 인지를 픽업갔어요^ㅁ^

JFK 공항에 미리 도착해서 인지를 맞이 하기위한 이름표를 들고!!

시간표도 다시한번 체크해 보구요~~~

짜잔- 드디어 만난 인지! 한국에서 오느라 수고가 많았어~~~~^_^

뉴저지로 넘어가기전, 뉴욕에 잠시 들르기로 합니다~~~

저~ 앞에 보이는게 바로 뉴.욕.시.티!!!

그랜드 센트럴 입니다아~~~

브라이언파크 앞에 위치한, Bank of America 빌딩도 보이구요~~

뉴욕에서 가장많~이 흔~히 볼 수있는, 한국으로 치면 “포장마차”같은 길거리 상점입니다!

자, 이제 타임스퀘어로 도착!!!!!

이곳은 타임스웨어에 있는 뉴욕 경찰소 입니다^_^

타임스퀘어에서 한장 찰칵!

어마어마 했던 뉴욕시티의 traffic(교통체증)을 뚫고,

이제 드디어 뉴저지로 갑니다~~~~^^


뉴욕에서 뉴저지로 넘어가는 길,

George Washington Bridge(일명 조다리!ㅎㅎ) 를 지나~~

점심을 먹기위해 뉴저지 파라무스에 있는 스매쉬 버거집에 들립니다!!!

완전 맛있다는 ㅠㅠ

주문을 하면 주는 숫자 판을 테이블에 놓고 찰칵! ㅎㅎ

짜잔- 우리의 일용할 양식,

Classic Burger와 Swiss Mushroom Burger가 나옵니다아~~~>.<

크크. 이렇게 깨끗~하게 다 비우고~~~~~ 숙소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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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학교 생활에 관련된 용어들

A.A./A.S 전문대의 인문과정 수료 후 받는 Associate in Arts Degree와 자연계 수료 후 받는 Associate in Science Degree의 줄임말

Academic Course 중, 고교 정규 수업과목 을 배우는 코스;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 등을 포함

Academic Probation 학업에 뒤지는 것. 이 사람은 일정기간 동안 다시 학습하여 학업을 향상 시켜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제적당하게 된다.

Academic Year 1년 중 여름을 뺀 정규 학업 수행 기간, 대부분 9월부터 6월을 말하고 학교에 따라 Semester, Trimester 등으로 다시 분류된다.

Acceptance letter 입학허가증으로써 미국 이민국 양식에 의한 입학허가는 I-20 Form이다.

ACT American College Test의 약자로써 대학입학 학력시험이다.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 있고 어떤 대학들은 SAT대신으로 사용.

Admission Office 입학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접수하는 곳. 입학원서, 수속에 관한 정보는 이곳에 연락한다.

Advanced Placement Course AP Course라고도 하며 대학 수준의 수업으로 AP exam에 합격하면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명문 대학은 입학 시 AP Course를 많이 택한 학생들을 선호한다.

Advisor 입학생 한 사람당 Advisor가 정해진다. 담당인 학생의 학습면, 생활면에 대해서 항상 상담에 응해준다.

Alumni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 선배와 같은 개념.

Application Fee 입학전형료. 학교마다 요금이 다르지만 보통 $20~$100 정도다.

Application Form 입학원서이며 각 학교마다 정해진 원서가 따로 있다.

Audit Credit credit 을 받지 않고 수업만 청강한다.

B.A./B.S. Bachelor of Arts (4년제 인문계대학졸업학위)/ Bachelor of Science (4년제 자연계대학졸업학위)

Blue Book 주관식으로 시험을 볼 때 답을 적는 하늘색 커버로 된 작은 공책

Board of Education 교육위원회이며 School Board라고도 부른다.

Boarding School 기숙사가 있는 학교. 보통 사립학교들 중에 Boarding School이 많다.

Bulletin Board 학교 게시판으로서 학교행사, 클럽활동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시되어 있다.

Cafeteria/dining hall 학교 내 구내식당

Class 학년과 수업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Co-ed Coeducation의 약어로 남녀공학이라는 의미이다. 미국의 공립학교는 Co-ed가 원칙이고 사립학교도 대부분이 공학이다.

College 대학원이 없고 학부만 있는 대학을 말한다.

Community College A.A나 A.S 또는 기술자격 학위를 획득하기 위한 2년제 공립대학이다.

Conference 학생과 선생님, 또는 보호자와 선생님의 면담. 보통 1년에 1~3회 정도 행해진다.

Cooperative Education Co-op이라고 짧게 부르기도 하며 학생들이 보통 한 학기동안 자기의 전공분야에서 실습하는 것을 말한다. 주위의 회사나 공장 등에서 주로 실습한다.

Core Curriculum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들을 말한다.

Cram 벼락치기 공부

Credit 학점. Unit이라고도 한다.

Day School 기숙사가 아닌 통학제학교이다

Day Student 통학생

Dean 학과장/학생처장을 가리키며 학생의 성적, 생활태도 등 전반에 걸쳐서 관리한다.

Dean’s List 우수함 (honors)을 인정받은 학부학생들의 명단

Degree 학위

Department 학교의 각 부서 및 학과

Deposit 입학이 결정된 후에 확실하게 재적할 수 있기 위해서 지불하는 보증금 또는 예약금. 수업료의 일부로 된다.

Diploma 학교를 졸업할 때 받는 졸업 증명서

Discussion Group 교수나 조교를 중심으로 학업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모인 그룹. 강의 외에 보충 학습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Dissertation 박사학위 논문

Dormitory 기숙사가 아닌 통학제 학교이다.

Drop Card 학기 초에 수강을 취소 할 때 내는 카드

Dropout 퇴학 또는 자퇴

Early Action 보통 입시원서 마감일보다 일찍 원서를 제출하고 대신 입학 통보여부를 더 일찍 듣는다.

Early Decision Early Action과 비슷하지만 12월 중순쯤에 벌서 입학 통보여부를 듣는다. 만약에 그 학교에서 합격이 되면 반드시 그 학교에 다녀야 하고 오직 한 학교에만 Early Decision의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Easter Break 4월에 있으며 부활절 주말당시의 짧은 방학.

Electives 선택과목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준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위한 영어연수과정

Essay 작문으로써 학교 입학 시 자기 소개서나 수업 중 숙제로도 많이 제출

Extracurricular Activities 과외활동, 특별활동을 말하며 학생회, 학교 졸업앨범제작, 드라마, 운동 등이 있다.

F-1 Visa 학생비자를 뜻하며 유학목적으로 미국을 입국할 때 꼭 필요한 종류의 비자이다.

Faculty 선생, 교수를 뜻함

Fees 학비 외 등록금에 포함되는 비용

Grant 보통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재정적 지원

Final Examination 학기말 시험

Financial Aid 모든 형태의 장학금을 말하며 loan, scholarship, grant 등이 있다.

Financial Statement 재정증명서이며 부모 또는 보호자의 은행예금 잔고 증명서가 1년분 학비 이상의 금액에 달해 있으면 인정

Fraternity 남학생 사교모임으로써 회원제이다. 같은 건물에서 생활을 한다.

Freshman 고등학교, 대학교의 1학년을 말한다.

Full-time student 정규학생

GPA Grade Point Average의 줄임말로서 학업성적 평균점을 말한다. 보통 4.0만점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Grade 학년 또는 성적을 의미

Graduate 졸업생

Graduation 졸업식

Grant Financial Aid의 한 형태이며 갚지 않아도 되는 학비 보조금이다.

Guardian 신원보증인, 후견인, 또는 부모대리의 역할을 한다.

Headmaster/Headmistress 교장/여교장을 말하고 principal/president 라고 부르는 학교도 있다.

Health Certificate 건강진단증명서이며 입학 시 내야하는 서류중 하나다.

Homecoming 10월쯤에 있는 사교행사로서 학교 미식축구팀의 경기와 후에 댄스파티를 갖는다.

Homework 숙제

I-20 입학허가를 받으면 학교 측에서 받는 원서로써 학생비자 (F-1)을 받는데 필요한 서류이다.

ID 신분증, 학생증

Immunization Record 예방주사의 기록서

Incomplete 학점이 부실한 학생들에게 잠정적으로 주는 학점. 학생은 주어진 시간 안에 열심히 공부하여 다시 학점을 따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낙제.

Independent School Private school이라고도 하고 사립학교를 통틀어 말한다. Boarding school과 Day school로 나뉜다.

Independent Study 학생과 교수가 독자적으로 과목을 선택해서 학점을 이수한다.

Interdisciplinary Studies 서로 연관된 두 세 개의 전공을 복합한 독자적인 전공

Junior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3학년을 말한다.

Junior College 사립 2년제 대학을 말하고 AA를 취득할 수 있다. 공립 2년제 대학인 community college보다 학비가 비싸지만 학생기숙사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Leave of Absence 휴학

Lecture 강의

Liberal Arts 인문, 자연계

Loan 대출

Major 전공

Master’s Degree 석사학위

Mid-term 중간고사

Minor 부전공

Multiple Choice 객관식 문제

Office Hours 보통 대학/대학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1-2번씩 학생들만을 위한 시간을 정해둔다. 그 시간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Open-book Exam 교과서를 참고하며 치루는 시험으로서 보통 긴 작문식 질문이 많다.

Orientation 학교를 소개하는 행사로서 학교의 규칙 등을 소개한다.

Parents’ Weekend 매 학기 또는 1년에 한번 부모님이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학교의 행사에 참가한다.

Physical Education PE라고 줄여 말하며 체육을 말한다.

Plagiarism Essay 등을 쓸 때 참고하였던 문서나 책을 분명히 표시하지 않고 자신이 쓴 것처럼 하는 것을 말한다.

Prerequisite 더 높은 level의 수업이나 과정을 공부하기 위하여 이수해야만 하는 과정

Professional School 전문직을 위한 전문학교 (의학, 법률, 경영 등)

Professor 교수

Prom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한 사교파티이며 보통 2학기 말에 있는 행사이다.

Quarter 11-12주간의 수업시간

Quiz 퀴즈

Recommendation Letter 추천장이고 대학입학 때 매우 중요한 서류이다

Registrar’s Office 학생들의 성적, 수강신청 등을 관리하는 부서이다.

Registration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 학기에 신청할 수업을 결정하고 등록하는 것이다.

Report Card 통지표이고 1년에 2-3 번씩 부모 앞으로 보내진다.

Required Courses 필수과목

Research Paper 연구 논문

Residence Hall 기숙사

Rolling Admission 입학원서 마감일이 정해있지 않고 선착순인 제도

SAT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줄임말이며 미국 대학 입학기 필요한 시험이다

Scholarship 장학금

Secondary School 중, 고등학교

Semester 한 학기 (15-16주)

Seminar 학술모임이나 위 level의 주로 토론으로 이뤄진 수업

Senior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4학년

Social Security Number 미 정부가 과세 및 치안을 목적으로 미국 내 거주하는 자에게 부여하는 고유번호

Sophomore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2학년

Sorority 여학생 사교모임이며 회원제이다. 남학생들의 fraternity와 같은 유형

Sponsor 후견인 혹은 보증인을 의미하며 유학생 재정 및 신원 보증이 필요하다.

Spring Break 봄 방학이며 보통 3월이나 4월에 있다.

SSAT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로서 주로 사립학교 입학 시 필요한 시험이다.

Summer School 여름학교이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Suspension 정학; 학교 규칙을 위반했을 때의 처벌의 한 종류이다.

Syllabus 적요. 강의 따위에 요목.

Take-home Exam 집으로 가져가서 자신이 시간을 제고 치루는 시험이다

Teaching Assistant 조교 (TA라고 부름)

Term 학기

Thanksgiving break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가

TOEFL 토플

Transcript 성적표

Transfer 편입

Trimester 1년을 3학기로 구분하는 제도

Tuition 학비

Tutor 개별지도 해주는 사람

Two-year College 2년제 전문대학이고 AA를 취득할 수 있다.

Undergraduate 학부과정

University 종합대학교

Vocational Education 직업교육이고 학생들에게 취업 교육을 시킨다.

Withdrawl 수강취소 또는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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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맞춤법

한글 자음이름

 

영어의 알파벳은 알면서 한글 자음은 제대로 모른다면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지식 이전에 국어를 쓰는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아야 할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ㄱ-기역 ㄴ-니은 ㄷ-디귿 ㄹ-리을 ㅁ-미음 ㅂ-비읍 ㅅ-시옷

ㅇ-이응 ㅈ-지읒 ㅊ-치읓 ㅋ-키읔 ㅌ-티읕 ㅍ-피읖 ㅎ-히읗

이 중에서도 특히 ‘ㅌ’은 많은 분들께서 ‘티긑’으로 발음합니다. ‘티긑’이 아니라 ‘티읕’입니다.

 

[~습니다] 와 [~읍니다]

 

우리글, 우리말의 기본 규정이 바뀐 지가 9년이 넘는데도 아직까지 ∼습니다와 ∼읍니다를 혼동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출판을 계획하고 있읍니다.’로 쓰인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이전에는 두 가지 형태를 모두 썼기 때문에 혼동할 수밖에 없었으나 이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무조건 ∼습니다로 쓰면 됩니다. 그런데 있음, 없음을 있슴, 없슴으로 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이때에는 항상 있음, 없음으로 써야 합니다.

 

[~오] 와 [~요]

 

종결형은 발음이 ∼요로 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항상 ∼오로 씁니다. 돌아가시오, 주십시오, 멈추시오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연결형은 ∼요를 사용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이것은 책이요, 그것은 펜이요, 저것은 공책이다.」의 경우에는 요를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안] 과 [않∼]

 

안과 않도 혼동하기 쉬운 우리말 중의 하나입니다. 안은 아니의 준말이요, 않은 아니하의 준말이라는 것만 명심하면 혼란은 없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의 소비문화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겠다라는 문장에서 않으면은 아니하면의, 안은 아니의 준말로 사용된 것입니다.

 

[∼이] 와 [∼히]

 

깨끗이, 똑똑히, 큼직이, 단정히, 반듯이, 가까이 등의 경우 ∼이로 써야 할지 ∼히로 써야 할지 구분이 잘 안 됩니다. 원칙은 없지만 구별하기 쉬운 방법은 ∼하다가 붙는 말은 ∼히를, 그렇지 않은 말은 ∼이로 쓰면 됩니다. 그러나 다음에 적어 놓은 말은 ∼하다가 붙는 말이지만 ∼이로 써야 합니다. 깨끗이, 너부죽이, 따뜻이, 뚜렷이, 지긋이, 큼직이, 반듯이, 느긋이, 버젓이 등입니다.

 

[붙이다] 와 [부치다]

 

붙이다와 부치다도 각기 그 뜻이 많아 쓰임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붙이다는 붙게 하다, 서로 맞닿게 하다, 두 편의 관계를 맺게 하다, 암컷과 수컷을 교합시키다, 불이 옮아서 타게 하다, 노름이나 싸움 따위를 하게 하다, 딸려 붙게 하다, 습관이나 취미 등이 익어지게 하다, 이름을 가지게 하다, 뺨이나 볼기를 손으로 때리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부치다는 힘이 미치지 못하다, 부채 같은 것을 흔들어서 바람을 일으키다, 편지나 물건을 보내다, 논밭을 다루어서 농사를 짓다, 누름적·저냐 따위를 익혀 만들다, 어떤 문제를 의논 대상으로 내놓다, 원고를 인쇄에 넘기다 등의 뜻을 가진 말입니다. 그 예를 몇 가지 들어 보기로 하겠습니다.

 

힘이 부치는 일이다. 편지를 부치다. 논밭을 부치다. 빈대떡을 부치다.

식목일에 부치는 글입니다. 회의에 부치기로 한 안건입니다.

우표를 붙이다. 책상을 벽에 붙이다. 흥정을 붙이다. 불을 붙이다.

조건을 붙이다. 취미를 붙이다. 별명을 붙이다.

 

[띄다] 와 [띠다]

 

띄다를 써야 할 곳에 띠다로 잘못 쓰고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띄다는 띄우다, 뜨이다의 준말입니다.

띄우다는 물이나 공중에 뜨게 하다,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사이를 떨어지게 하다, 편지·소포 따위를 보내다, 물건에 훈김이 생겨 뜨게 하다 등의 뜻을 지닌 말입니다. 뜨이다는 감거나 감겨진 눈이 열리다, 큰 것에서 일부가 떼내어지다, 종이·김 따위가 만들어지다, 무거운 물건 따위가 바닥에서 위로 치켜 올려지다, 그물·옷 따위를 뜨게 하다, 이제까지 없던 것이 나타나 눈에 드러나 보이다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한편 띠다는 띠나 끈을 허리에 두르다, 용무·직책·사명 따위를 맡아 지니다, 어떤 물건을 몸에 지니다, 감정·표정·기운 따위를 조금 나타내다, 빛깔을 가지 다, 어떤 성질을 일정하게 나타내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띄다와 띠다를 바르게 사용한 예를 들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무를 좀더 띄어 심읍시다.

어제 편지를 띄었습니다.

키가 큰 사람이 작은 사람에 비해 뜨이기(띄기) 십상입니다.

임무를 띠고 미국으로 갔습니다.

분홍빛을 띤 나뭇잎이 멋있습니다.

 

[반드시] 와 [반듯이]

 

이 경우는 발음이 같아서 헷갈리는 말입니다. 그러나 그 쓰임은 아주 다르답니다. 반드시는 어떤 일이 틀림없이 그러하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예 : 약속은 반드시 지키십시오.) 반듯이는 작은 물체의 어디가 귀가 나거나 굽거나 울퉁불퉁하지 않고 바르다, 물건의 놓여 있는 모양새가 기울거나 비뚤지 않고 바르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예 : 고개를 반듯이 드십시오.)

재미있는 예문 중에 「나무를 반드시 잘라라.」,「나무를 반듯이 잘라라.」가 있습니다. 전자는 필(必)의 뜻이고, 후자는 정(正)의 뜻으로 쓰인 것입니다.

 

[며칠] 과 [몇일]

 

“오늘이 며칠이냐?”라고 날짜를 물을 때 며칠이라고 써야 할지, 아니면 몇일이라고 써야 하는지 몰라서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때의 바른 표기는 며칠입니다. 몇 일은 의문의 뜻을 지닌 몇 날을 의미하는 말로 몇 명, 몇 알, 몇 아이 등과 그 쓰임새가 같습니다. 10일 빼기 5일은 몇 일이죠?와 같은 표현이 바로 그것입니다.

‘몇 월 몇 일’로 쓰는 경우도 많으나 바른 표기는 ‘몇 월 며칠’로 써야 합니다.

 

[돌] 과 [돐]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직장 동료의 대소사를 그냥 넘어갈 수 없지요. 하얀 봉투에 ‘축 결혼’, ‘부의’, ‘축 돌’ 등을 써서 가야 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닙니다. 그 가운데 ‘축 돐’로 쓰여진 봉투를 종종 보게 됩니다. 종래에는 ‘돌’과 ‘돐’을 구별하여 둘 다 사용했었습니다. ‘돌’은 생일을, ‘돐’은 주기를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새 표준어 규정에서는 생일, 주기를 가리지 않고, ‘돌’로 쓰도록 규정하였습니다. 그러니 돐잔치, 축 돐이라는 말은 없습니다. 항상 돌찬치, 축 돌이라고 표기해야 합니다.

 

[∼로서] 와 [∼로써]

 

이 ∼로서와 ∼로써의 용법도 꽤나 혼동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로서는 자격격 조사라고 하고, ∼로써는 기구격 조사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회사 대표로서 회의에 참석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대표로서’는 움직임의 자격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 자격이란 말은 좀더 세분하면 지위·신분·자격이 됩니다. 따라서 여기서는 ‘대표라는 자격’으로 쓰인 경우입니다.

또 「우리 회사는 돌로써 지은 건물입니다.」라는 문장에서 쓰인 ‘돌로써’는 움직임의 도구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도구란 말도 세분해 보면 도구·재료·방편·이유 등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는 ‘돌을 재료로 하여’라는 뜻으로 쓰였습니다. 가끔 문장 가운데 「그는 감기로 결근하였다.」와 같이 ∼서나 ∼써를 생략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에는 ∼서나 ∼써를 붙여 보면 그 뜻이 명확해집니다. 위의 예문에는 이유를 나타내는 ∼써를 붙여 ‘감기로써’가 바른 말입니다.

 

[∼므로] 와 [∼ㅁ으로]

 

∼므로와 ∼ㅁ으로도 흔히 잘못 쓰이는 말입니다. ∼므로는 하므로/되므로/가므로/오므로 등과 같이 어간에 붙는 어미로, ∼이니까/∼이기 때문에와 같은 ‘까닭’을 나타냅니다. 이와는 달리 ∼ㅁ으로는 명사형 ∼ㅁ에 조사 으로가 붙은 것으로 이는 ∼는 것으로/∼는 일로와 같이 ‘수단·방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하므로 성공하겠다.」와 「그는 아침마다 공부함으로 성공을 다졌다.」를 비교해 보면, 전자는 ∼하기 때문에의 이유를 나타내는 말이고, 후자는 ∼하는 것으로써의 뜻으로 수단·방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몇 가지 예를 더 들어보겠습니다.

「불황으로 인해 회사가 힘들어지므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기회가 있으므로 절망하지 않겠다.」등은 이유를 나타내므로 ∼므로가 됩니다.

「문물을 교환함으로 문화를 발전시킨다.」,「산을 아름답게 가꿈으로 조국의 사랑에 보답한다.」등은 수단·방법을 나타내므로 ∼ㅁ으로가 바른 말이 됩니다.

 

[더욱이] 와 [더우기]

글을 쓰는 작가들도 아직까지 이 단어를 잘못 쓰는 분들이 많더군요. 종래의 맞춤법에서는 ‘더우기’를 옳은 철자로 하고, 그로부터 준말 ‘더욱’이 나온 것처럼 설명했던 것인데, 새 맞춤법에서는 그와 반대의 입장을 취한 대표적인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는 ‘더욱이’로 써야 합니다.

이 ‘더욱이’라는 부사는 ‘그 위에 더욱 또’의 뜻을 지닌 말로서, 금상첨화(錦上添花)의 경우에도 쓰이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의 경우에도 쓰이는 말입니다.

이 쓰임과 같은 대표적인 것 가운데 ‘일찍이’도 있습니다. 이것도 종전에는 ‘일 찌기’로 쓰였으나 이제는 ‘일찍이’로 써야 합니다.

 

[작다] 와 [적다]

 

작다는 ‘크다’의 반대말이고, 적다는 ‘많다’의 반대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별로 유념하지 않고 「키가 적다.」,「도량이 적다.」와 같이 잘못된 표현을 합니다. 이 ‘작다’는 부피·길이·넓이·키·소리·인물·도량·규모 등이 보통에 미치지 못할 때 쓰는 말입니다. 작은 키, 작은 연필, 작은형, 구두가 작다 등에 쓰이지요.

이와는 달리 ‘적다’는 분량이나 수효가 어느 표준에 자라지 않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즉, 많지 아니하다는 뜻입니다. 「재미가 적다.」,「사람의 수효가 너무 적다.」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던] 과 [∼든]

 

∼던과 ∼든도 많은 혼란이 일고 있는 말입니다. 간단하게 표현하면, ∼던은 지난 일을 나타낼 때 쓰는 말이고, ∼든은 조건이나 선택을 뜻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꿈을 그리던 어린 시절」,「그 책은 얼마나 재미가 있었던지.」의 예문은 둘 다 과거를 회상하는 말이므로 ∼던을 사용해야 하고, 「오든 말든 네 마음대로 해라.」,「눈이 오거든 차를 가지고 가지 마라.」의 경우는 조건·선택을 나타내므로 ∼든을 써야 합니다.

 

[초점] 과 [촛점](사이’ㅅ’에 대하여)

 

둘 이상의 말이 합쳐 된 말이나 한자어 사이에는 ‘ㅅ’을 받치어 적는 경우가 있습니다. ‘나뭇잎’, ‘냇가’ 등은 익숙하기 때문에 별 갈등없이 사용하지만, 혼란스러운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좀 복잡하긴 하지만 두 가지 원칙만 알고 있으면, 사이’ㅅ’ 때문에 더 이상 갈등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첫째, 전체가 한자어인지 그렇지 않은지 판단한 후, 전체가 한자어라면 다음의 말 외에는 ‘ㅅ’을 넣지 않습니다.

곳간(庫間), 셋방(貰房), 숫자(數字), 툇간(退間), 횟수(回數), 찻간(車間)

따라서 焦點, 次數, 個數는 초점, 차수, 개수로 써야 합니다.

둘째, 뒷말의 첫소리가 된소리로 발음되는 것에는 ‘ㅅ’을 넣습니다. 나뭇가지, 아랫집, 조갯살, 전셋집, 햇수 등이 그 예입니다. 또한 뒷말의 첫소리가 ㄴ이나 ㅁ,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 중에서 ㄴ소리가 덧붙여 발음되거나, ㄴ소리가 두 개 겹쳐 발음될 때 ‘ㅅ’을 넣습니다. 아랫니, 제삿날, 곗날, 잇몸, 빗물 등이 그 예입니다.

그런데 수도물, 머리말, 노래말 등과 같이 발음에 이견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고민하지 말고, ‘ㅅ’을 잊어버리면 어떨까요?

 

[내로라] 와 [내노라]

 

일상대화에서는 물론이고 글에서도 잘못을 많이 발견할 수 있는 말입니다. 흔히 ∼로라를 써야 할 곳에 ∼노라를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됩니다.

∼로라는 말하는 이가 자신의 동작을 의식적으로 쳐들어 말할 때 쓰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내로라 하는 사람들은 그 회의에 모두 참석했습니다.」,「내로라 우쭐거린다고 알아 줄 사람은 없습니다.」의 경우를 말합니다.

한편 ∼노라는 움직임·행동을 나타내는 말 뒤에 쓰입니다. 「스스로 잘 했노라 뽑내지 마십시오.」,「열심히 하겠노라 말했습니다.」등의 경우에 쓰이는 말입니다.

 

[∼ㄹ게] 와 [ ∼ㄹ께]

 

이 경우는 ∼줄까?, ∼뭘꼬? 등과 같은 의문 종결어미는 ‘ㄹ소리’ 아래의 자음이 된소리가 납니다. 이때에만 된소리로 적으면 됩니다. 그러나 ∼할걸, ∼줄게 등과 같은 종결어미는 1988년의 한글맞춤법에서 예사소리로 적어야 한다고 규정을 바꾸었답니다. 그러니「그 일은 내가 할게.」,「일을 조금 더 하다가 갈게.」로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마는] 과 [∼만은]

 

‘∼마는’은 그 말을 시인하면서 거기에 구애되지 아니하고, 다음 말에 의문이나 불가능, 또는 어긋나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한편 ‘∼만은’은 어떤 사물을 단독으로 일컬을 때, 무엇에 견주어 그와 같은 정도에 미침을 나타낼 때 쓰는 말입니다.

∼마는의 예로는 「여름이지마는 날씨가 선선하다.」,「그는 성악가이지마는 그림도 그렸다.」등이 있고, ∼만은의 예를 들면 「너만은 꼭 성공할 것이다.」,「그의 키도 형만은 하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오뚝이] 와 [오뚜기]

 

일상언어에서는 오뚝이, 오뚜기, 오뚝이가 모두 쓰이고 있습니다. 현행 맞춤법에서는 이 중에서 ‘오뚝이’만을 바른 표기 형태로 삼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의 말들 가운데는 홀쭉이, 살살이, 쌕쌕이, 기러기, 딱따구리, 뻐꾸기, 얼루기 등이 있습니다.

위의 경우에서는 조금 벗어났지만 우리가 흔히 잘못 쓰는 말 중에 ‘으시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 사람 돈좀 벌더니 으시대고 다니더군.」의 뜻으로 주로 쓰입니다. 그런데 ‘으시대다’가 아니라 ‘으스대다’가 맞는 말입니다. 또 ‘으시시하다’가 아니라 ‘으스스하다’가, ‘부시시 일어나다’가 아니라 ‘부스스 일어나다’가 바른 말입니다.

 

혼동하기 쉬운 것 중에 자주 사용되는 말

 

거치다 – 광주를 거쳐 제주도에 왔다.

걷히다- 외상값이 잘 걷힌다.

 

가름 – 셋으로 가름

갈음- 새 의자로 갈음하였더니 허리가 덜 아프다.

 

걷잡다 – 걷잡을 수 없는 상태

겉잡다 – 겉잡아서 하루 걸릴 일

 

느리다 – 진도가 너무 느리다.

늘이다 – 고무줄을 늘인다.

늘리다 – 사무실을 더 늘린다.

 

다리다- 옷을 다린다.

달이다 – 보약을 달인다.

 

다치다 – 뛰다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다.

닫치다 – 문을 힘껏 닫쳤다.

닫히다 – 문이 저절로 닫혔다.

 

마치다 – 일을 모두 마쳤다.

맞히다 – 여러 문제를 다 맞혔다.

 

목거리 – 목거리가 덧나 병원에 다시 갔다.

목걸이 – 금목걸이를 선물로 받았다.

 

바치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받치다 – 공책 밑에 책받침을 받쳤다.

 

받히다 – 쇠뿔에 받혔다.

밭치다 – 술을 체에 밭친다.

 

부딪치다 – 차와 차가 부딪쳤다.

부딪히다 – 마차가 화물차에 부딪혔다.

 

시키다 – 일을 시킨다.

식히다 – 끓인 물을 식히다.

 

아름 – 세 아름 되는 둘레

알음 – 전부터 알음이 있는 사이

앎 – 앎이 힘이다.

 

안치다 – 밥을 안친다.

앉히다 – 윗자리에 앉힌다.

 

어름 – 군사분계선 어름에서 일어난 사건

얼음 – 얼음이 얼면 빙수를 먹자.

 

저리다 – 무릎을 꿇고 오래 앉아 있으면 다리가 저린다.

절이다 – 배추를 소금에 절인다.

 

조리다 – 생선을 간장에 조린다. 통조림

졸이다 – 마음을 졸이다.

 

잃다 – 길을 잃었다.

잊다 – 약속을 잊었다

 

[왠지] 와 [웬지]

 

‘왠지’란 말은 있어도 ‘웬지’란 말은 없답니다. ‘웬’은 어떠한, 어찌된이란 뜻을 나타내는 말로, 웬만큼, 웬일, 웬걸 등에 쓰입니다. 한편 ‘왠지’는 ‘왜인지’의 준말로 무슨 이유인지, 무슨 까닭인지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이게 웬 일입니까?」, 「왠지 그 사업은 성공할 것 같군요.」,「가을에는 왠지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등에 그 뜻을 집어 넣어 읽어 보면 금방 그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드러내다] 와 [들어내다]

 

‘드러내다’는 드러나게 하다라는 뜻이고, ‘들어내다’는 물건을 들어서 밖으로 옮기다, 사람을 있는 자리에서 쫓아내다를 이르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마음 속을 드러내 보일 수도 없고 답답합니다.」,「못 쓸 물건은 사무실 밖으로 들어내십시오.」 등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곤욕] 과 [곤혹]

 

이 말은 가려 쓰기 곤혹스러운 것 중에 하나입니다.

곤욕(困辱)은 심한 모욕이라는 뜻을 지녔는데, 「곤욕을 느끼다.」,「곤욕을 당하다.」, 「곤욕을 참다.」와 같이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한편 곤혹(困惑)은 곤란한 일을 당하여 어찌할 바를 모름이라는 뜻을 지니는 말로, 「곤혹스럽다.」,「곤혹하다」로 쓰고 있습니다.

 

[일체] 와 [일절]

 

일체와 일절은 모두 표준말입니다. 그러나 그 뜻과 쓰임이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一切의 切은 ‘모두 체’와 ‘끊을 절’, 두 가지 음을 가진 말입니다. 일체는 모든 것, 온갖 것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일절은 전혀, 도무지, 통의 뜻으로 사물을 부인하거나 금지할 때 쓰는 말입니다. 몇 개의 예문을 통해 그 뜻을 명확히 하도록 하지요.

「그는 담배를 일절 피우지 않습니다.」,「학생의 신분으로 그런 행동은 일절 해서는 안 됩니다.」,「안주 일체 무료입니다.」,「스키 용품 일체가 있습니다.」

 

[홀몸] 과 [홑몸]

 

‘홀’은 접두사로 짝이 없고 하나뿐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홀아비, 홀어미, 홀소리 등이 그 예입니다. 이에 대해 ‘홑’은 명사로 겹이 아닌 것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홑껍데기, 홑닿소리, 홑소리, 홑치마 따위가 그 예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홀’과 ‘홑’이 몸과 결합되면 그 뜻이 달라집니다. ‘홀몸’은 아내 없는 몸, 남편 없는 몸, 형제 없는 몸을 뜻하는 말이니 곧 ‘독신’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이에 대해 ‘홑몸’은 아기를 배지 않은 몸, 수행하는 사람이 없이 홀로 가는 몸이니 ‘단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그러니 임신한 여자에게 “홀몸이 아니니 몸조심하십시오.”라는 말은 사용하면 안 됩니다.

 

[빛] 과 [볕]

 

‘빛’은 광(光)이나 색(色)을 나타내는 말로「강물 빛이 파랗다.」,「백열등 빛에 눈이 부시다.」가 그 예입니다. ‘볕’은 볕 양(陽), 즉 햇빛으로 말미암아 생기는 따뜻하고 밝은 기운을 이르는 말입니다. 「볕이 좋아야 곡식이 잘 익는다.」,「볕 바른 남향집을 짓는다.」등이 그 예입니다.

빛이 색을 의미할 때는 별 문제가 없지만, 햇빛과 햇볕을 의미할 때는 많은 분들이 혼동을 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예로 햇빛이 따뜻하다, 햇빛에 옷을 말린다 등은 바른 말이 아닙니다. 둘 다 햇볕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볕 또는 햇볕의 뒤에 ‘∼을’이 오면 ‘벼츨, 해뼈츨’이라고 발음하면 안 되고 반드시 ‘벼틀, 해벼틀’이라고 발음해야 합니다.

 

[예부터] 와 [옛부터]

 

‘옛’과 ‘예’는 뜻과 쓰임이 모두 다른 말인데도, ‘예’를 써야 할 곳에 ‘옛’을 쓰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옛은 ‘지나간 때의’라는 뜻을 지닌 말로 다음에 반드시 꾸밈을 받는 말이 이어져야 합니다. 예는 ‘옛적, 오래 전’이란 뜻을 가진 말입니다.

이것을 바로 가려 쓰는 방법은, 뒤에 오는 말이 명사 등과 같은 관형사의 꾸밈을 받는 말이 오면, ‘옛’을 쓰고 그렇지 않으면 ‘예’를 쓰면 됩니다. 예를 몇 개 들어 보면 그 뜻이 명확해질 것입니다.

「예부터 전해 오는 미풍양속입니다.」,「예스러운 것이 반드시 좋은 것이 아닙니다.」,「옛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있습니다.」,「옛날에는 지금보다 공기가 훨씬 맑았습니다.」

 

[넘어] 와 [너머]

 

‘너머’는 ‘집·담·산·고개 같은 높은 것의 저쪽’을 뜻하는 말로, 동사 넘다에서 파생된 명사입니다. 그런데 이 말이 ‘어떤 물건 위를 지나다’란 뜻의 넘다의 연결형 ‘넘어’와 혼동을 해 쓰여지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두 시(詩)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김상용의 시 『산 너머 남촌에는』의 ‘너머’는 넘다의 파생 명사로 제대로 쓰인 경우 입니다. ‘산 너머 남촌에는/누가 살길래/남촌서 남풍 불 제/나는 좋데나’

박두진의 시 『해』의 넘어는 받침 없는 ‘너머’가 바른 표기입니다. ‘해야 솟아라,/해야 솟아라./말갛게 씻은 얼굴/고운 해야 솟아라./산 넘어 산 넘어서/어둠을 살라 먹고,/산 넘어서 밤새도록/어둠을 살라 먹고,/이글이글 애띤 얼굴/고운 해야 솟아라.

 

[젖히다] 와 [제치다]

 

‘젖히다’는 안쪽이 겉면으로 나오게 하다, 몸의 윗부분이 뒤로 젖게 하다, 속의 것이 겉으로 드러나게 열다라는 뜻을 지닌 말(예-형이 대문을 열어 젖히고 들어 왔다, 몸을 뒤로 젖히면서 소리를 질렀다, 치맛자락을 젖히고 앉아 웃음거리가 되었다 등)입니다.

이와는 달리 ‘제치다’는 거치적거리지 않도록 치우다, 어떤 대상이나 범위에서 빼다란 뜻을 지닌 말(예-이불을 옆으로 제쳐 놓았다, 그 사람은 제쳐 놓은 사람이다 등)입니다.

문제는 젖히다로 써야 할 곳에 제치다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모자를 제쳐 쓰고, 힘차게 응원가를 불렀다.」,「더위 때문에 잠이 오질 않아 몸을 이리 제치고 저리 제쳤다.」의 경우, 둘 다 잘못 쓰고 있습니다. 첫번째에서는 모자를 제쳐 쓰고가 아니라 모자를 젖혀 쓰고로, 두 번째는 몸을 이리 젖히고 저리 젖혔다로 고쳐 써야 바른 표기입니다.

 

[제끼다] 와 [제키다]

 

‘제끼다’는 어떤 일이나 문제 따위를 척척 처리하여 넘기다란 뜻을 지닌 말입니다. 「그는 어려운 일을 척척 해 제끼는 사원이다.」,「어려운 수학 문제를 모두 풀어 제꼈다.」등이 그 예입니다.

‘제키다’는 젖히다, 제치다, 제끼다와 뜻이 아주 동떨어진 말이나 발음이 유사해 잘못 쓰는 때가 있습니다. ‘제키다’는 살갗이 조금 다쳐서 벗겨지다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예를 들면「조각에 열중하다 보니 손등이 제키는 것도 몰랐다.」, 「살갗이 좀 제켜서 약을 발랐다.」 등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놀란 가슴] 과 [놀랜 가슴]

 

‘놀라다’와 ‘놀래다’는 다른 뜻을 가진 말입니다. 뜻을 살펴 보면 쉽게 구분해 쓸 수 있는 말인데도 혼란이 심한 말 중 하나입니다.

‘놀라다’는 뜻밖의 일을 당하여 가슴이 설레다, 갑자기 무서운 것을 보고 겁을 내다라는 뜻이고, ‘놀래다’는 남을 놀라게 하다란 뜻입니다. 그러니 「놀란 가슴을 진정했다.」,「깜짝 놀랐다.」,「남을 놀래게 하지 마라.」등이 맞는 표현 입니다.

 

[비치다] 와 [비추다] [비취다]

 

언어생활에서 글이 차지하는 비중보다 훨씬 더 큰 것이 말입니다. 글은 잘못이 발견되면 고칠 수 있으나, 말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바르게 하려면 평상시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비치다, 비추다, 비취다와 같은 말들은 이론적으로 아는 정도를 넘어 바른 사용법이 입에 익어 있어야 합니다.

‘비추다’는 빛을 내는 물체가 다른 물체에 빛을 보내다(예-달빛이 잠든 얼굴을 비추고 있다.), 어떤 물체에 빛을 받게 하다(예-손전등으로 그의 얼굴을 비추었다.), 어떤 물체에 빛이 통과하다(필름을 해에 비추어 보았다.), 빛을 반사하는 물체에 다른 물체의 모양이 나타나게 하다(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았다.)라는 뜻을 지닌 말입니다.

‘비치다’는 빛이 나서 환하게 되다(손전등에 비친 수상한 얼굴), 빛을 받아 모양이 나타나다(이상한 불빛이 비쳤다 사라졌다.), 그림자가 나타나 보이다(창문에 꽃 그림자가 비치었다.), 투명하거나 얇은 것을 통하여 드러나 보이다(살결이 비치는 옷), 얼굴이나 눈치 따위를 잠깐 또는 약간 나타내다(바빠서 그 모임엔 얼굴이나 비치고 와야겠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취다’는 ‘비추이다’의 준말로 비추임을 당하다라는 뜻입니다.

비추다와 비치다를 바로 가려 쓰는 방법 중의 하나는 부림말(∼을,를), 즉 움직임의 대상을 갖고 있으면 비추다를 취할 수 있지만, 비취다는 부림말을 취할 수 없습니다.

 

[∼장이] 와 [∼쟁이]

 

새 표준어 규정에서는 ∼장이와 ∼쟁이를 가려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말이 기술자를 뜻하는 말이면 ∼장이를, 그렇지 않으면 ∼쟁이를 붙여야 합니다. 예를 몇 개 들어보면 가려 쓰는 원칙을 바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장이가 붙는 말 – 땜장이, 유기장이, 석수장이, 대장장이

∼쟁이가 붙는 말 – 관상쟁이, 담쟁이, 수다쟁이, 멋쟁이

 

[나무꾼] 와 [나뭇군]

 

교과서에서 오랫동안 표기해 왔던 ‘나뭇군’이 현행 맞춤법에서 ‘나무꾼’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어떠한 일을 전문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 어떤 판에 모이거나 성질이 있는 사람 등을 이르는 말을 ‘∼꾼, ∼군’ 두 가지로 썼습니다. 교과서에서는 ‘∼군’으로 썼고, 일부 사전에서는 ‘∼꾼’으로 표기했습니다.

그러나 현실 발음에서는 모두 ‘꾼’으로 발음이 나기 때문에 이것을 ‘∼꾼’ 한 가지로 통일했습니다. 이제는 일꾼, 나무꾼, 농사꾼, 사기꾼, 장사꾼, 지게꾼 등으로 써야 합니다.

현실 발음을 인정해서 표준어 형태를 바꾼 말 가운데 몇 개 예를 더 들면 ‘끄나풀, 칸막이, 방 한 칸, 나팔꽃, 살쾡이, 털어먹다’ 등이 있습니다.

 

[수] 와 [숫]

 

수컷을 이르는 말을 어떻게 적어야 할지는 오랜 논란거리였습니다. 그래도 더 이상 혼란을 방치할 수 없어 세 가지 원칙을 정했답니다.

 

첫번째 원칙 : 수컷을 이르는 말은 ‘수∼’로 통일합니다.

 

예) 수사돈, 수나사, 수놈, 수소

 

두 번째 원칙 : ‘수∼’ 뒤의 음이 거세게 발음되는 단어는 거센소리를 인정합니다.

 

예) 수키와, 수캐, 수탕나귀, 수탉, 수퇘지, 수평아리

 

세 번째 원칙 : ‘숫∼’으로 적는 단어가 세 개 있습니다. 이는 예외에 속합니다.

 

예) 숫양, 숫염소, 숫쥐

 

[웃어른] 과 [윗어른]

 

웃∼으로 써야 할지 위∼로 써야 할지 알쏭달쏭할 때가 있습니다. 원칙 몇 가지만 외면 99%는 바르게 가려 적을 수 있습니다.

 

첫번째 원칙 : ‘팔’, ‘쪽’과 같이 거센소리나 된소리로 발음되는 단어 앞에서는 ‘위∼’로 표기합니다.

 

예) 위짝, 위쪽, 위채, 위층 등

 

두 번째 원칙 : ‘아래, 위’의 대립이 없는 단어는 ‘웃∼’으로 표기합니다.

 

예) 웃어른, 웃국 등

 

기본 원칙 : ‘윗’을 원칙으로 하되, 앞의 첫째, 둘째 원칙은 예외입니다. 즉, 앞에서 예로 든 두 경우를 뺀 나머지는 모두 ‘윗’으로 적어야 합니다.

 

예) 윗도리, 윗니, 윗입술, 윗변, 윗배, 윗눈썹 등

 

[소고기] 와 [쇠고기]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두 형태가 모두 바른 말입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하나는 사투리이고, 하나는 표준어였기 때문에 몹시 혼동이 되는 단어였지만 이제는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와 같이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한 것으로는 ‘∼트리다와 ∼뜨리다’ (예-무너뜨리다/무너트리다, 깨뜨리다/깨트리다, 떨어뜨리다/떨어트리다 등)가 있으며, ‘∼거리다와 대다’(예-출렁거리다/출렁대다, 건들거리다/건들대다, 하늘거리다/하늘대다 등)로 끝나는 말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른손과 오른손도 종전에는 오른손을 표준어, 바른손을 사투리로 처리했으나, 지금은 둘 다 표준어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레] 와 [우뢰]

 

소나기가 내릴 때 번개가 치며 일어나는 소리를 ‘우뢰’ 또는 ‘천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이 ‘우뢰’를 표준어로 삼지 않고, ‘우레’와 ‘천둥’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우레는 울게에서 나온 말이고, 울게는 울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레를 억지 한자로 적다 보니 우뢰(雨雷)라는 말이 새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우레는 토박이말이므로 굳이 한자로 적을 이유가 없답니다. ‘우뢰’는 이제 표준어 자격을 잃고 사라진 말이니 사용하면 안 됩니다.

 

[천장] 와 [천정]

 

현행 표준어 규정에는 비슷하게 발음이 나는 형태의 말이 여럿 있을 경우, 그 말의 의미가 같으면 그 중 널리 쓰는 것을 표준어로 삼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방의 위쪽을 가려 막는 곳’이라는 의미를 갖는 천장도 이런 변화를 인정한 것 중에 하나입니다. 원래 형태는 천정이었는데, 이제는 천장(天障)이 표준어입니다. 그러나 물가 따위가 한없이 오를 때 쓰는 ‘천정부지(天井不知)’는 그대로 표준어로 삼고 있다는 점에 주의하십시오.

 

[봉숭아] 와 [봉숭화]

 

 

 

지금은 갖가지 색깔의 매니큐어에 밀려 봉숭아 꽃물을 손톱에 곱게 물들이는 여자들 보기가 어렵게 되었지만, 이전에는 여름 한 철 여자들로부터 인기와 사랑을 듬뿍 받던 꽃이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이름 또한 여러 가지, 즉 봉숭아, 봉숭화, 봉선화, 봉송아 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 봉숭아의 본래 말은 봉선화(鳳仙花)입니다. 우리 나라뿐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다 함께 쓰이는 말이지요.

그런데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본래의 형태인 ‘봉선화’와 제일 널리 쓰이고 있는 ‘봉숭아’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의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가 발목 부근에 둥글게 나온 뼈를 복숭아뼈 또는 봉숭아뼈로 일컫는 분이 많은데, 이는 잘못입니다. ‘복사뼈’가 표준어입니다.

 

[재떨이] 와 [재털이]

 

‘담뱃재를 털다’에서 재와 털다와의 관계를 연상해 재털이가 표준어라고 알기 쉬우나 ‘재떨이’가 표준어입니다. 털다와 떨다는 뜻이 같으므로 ‘담뱃재를 털다’와 ‘담뱃재를 떨다’는 둘 다 맞는 표현입니다.

 

[개비] 와 [개피]

 

‘개비’는 가늘게 쪼갠 나무 토막이나 조각, 쪼갠 나무 토막을 세는 단위를 이르는 말입니다. 그런데 개비는 사투리가 너무 많아 혼란이 일고 있는 대표적인 말 중의 하나입니다. 그 중 가장 널리 쓰이는 사투리가 ‘개피’입니다. 이 외에도 ‘가피, 가치, 까치, 깨비’ 등도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말들은 모두 사투리이므로 삼가야 합니다. 표준어는 ‘개비’뿐입니다.

 

[곱슬머리] 와 [꼽슬머리]

 

머리털이 날 때부터 곱슬곱슬 꼬부라진 머리나 그런 머리를 가진 사람을 일반적으로 ‘곱슬머리’, ‘꼽슬머리’, ‘고수머리’라고 합니다. 이 중에서 꼽슬머리는 널리 쓰이는 말이지만,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어는 ‘곱슬머리’와 ‘고수머리’입니다.

 

[갈치] 와 [칼치]

 

생김새가 칼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 ‘갈치’입니다. 칼의 고어(古語)는 ‘갈’입니다. 여기에 물고기를 나타낼 때 일반적으로 쓰는 말인 ‘치’가 합쳐져 갈치가 되었는데, 한자로는 칼 도(刀)자를 써서 도어(刀魚)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갈치를 ‘칼치’로 발음하고 있어,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칼치는 비록 널리 쓰이는 말이지만 표준어가 아닙니다. 갈치가 표준어입니다.

 

[꾀다] 와 [꼬이다] [꼬시다]

 

현대인들은 어감이 분명하고 강한 말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꼬시다’는 어감이 좋지 않아 점잖은 사람들은 쓰기를 꺼리던 말이었으나 이제는 사회 전계층에 퍼져 별 거부감 없이 쓰이고 있습니다.

‘꼬시다, 꾀다, 꼬이다’ 중 표준어는 ‘꾀다’와 ‘꼬이다’입니다. 그런데도 이 표준어의 사용 빈도가 ‘꼬시다’에 훨씬 못 미칩니다. 표준어가 사투리보다 세력이 약하다는 것은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꾀다, 꼬이다처럼 둘을 표준어로 인정(복수 표준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네/예’, ‘쐬다/쏘이다’, ‘죄다/조이다’, ‘쬐다/쪼이다’, ‘쇠고기/소고기’ 등이 있습니다.

‘네, 꼬이다, 쏘이다, 조이다. 쪼이다’는 표준어가 아니었으나 보편적으로 널리 쓰이는 말이기 때문에 표준어로 인정받게 되었고, 소고기는 어원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말이고 소고기로 쓰는 사람이 많아 복수 표준어가 된 경우입니다.

 

 

[사글세] 와 [삭월세]

 

강남콩은 중국 강남지방에서 들여온 콩이기 때문에 유래한 말이지만, ‘강낭콩’으로 쓰는 사람이 많아지자, 표준어를 강남콩에서 강낭콩으로 바꾸었습니다. 남비도 원래는 일본어 ‘나베’에서 온 말이라 해서 남비가 표준어였지만 냄비로 표준어를 바꾼 경우입니다.

이처럼 본적에서 멀어진 말들은 대단히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말이 월세의 딴 말인 ‘삭월세(朔月貰)’입니다. 사글세와 함께 써 오던 朔月貰는 단순히 한자음을 빌려온 것일 뿐 한자가 갖는 뜻은 없는 것으로 보고, 사글세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총각무] 와 [알타리무]

 

무청째로 김치를 담그는, 뿌리가 잘고 어린 무를 이르는 말인 총각무는 알타리무, 달랑무 등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현행 표준어 규정에서는 ‘총각무’만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또한 ‘무’도 원래는 ‘무우’가 표준어였는데, ‘무우’라고 발음하기 보다는 ‘무-’ 하고 길게 발음하기 때문에 ‘무’를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띄어쓰기 [성과 이름]

 

성과 이름, 성과 호 등은 붙여 쓰고, 이에 덧붙는 호칭어, 관직명 등은 띄어 쓰고 우리말 성에 붙는 ‘가, 씨’는 윗말에 붙여 씁니다.

 

김대성 서화담(徐花潭) 최가 이씨 채영선 씨 이충무공

우장춘 박사 이순신 장군 백범 김구 선생 김 계장 철수 군

이 군 정 양 박 옹

 

☞ 다만, 성과 이름, 성과 호를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띄어 쓸 수 있습니다.

 

남궁선/남궁 선, 독고탁/독고 탁, 구양수/구양 수, 황보지봉/황보 지봉, 존 케네디, 이토오 히로부미 등

 

띄어쓰기 [고유 명사]

 

성명 이외의 고유 명사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단위별로 띄어 쓸 수 있습니다.

 

명성 대학교 사범 대학/명성대학교 사범대학, 한국 중학교/한국중학교

 

☞ 부설(附設), 부속(附屬), 직속(直屬), 산하(傘下) 따위는 고유 명사로 일컬어지는 대상물이 아니라, 그 대상물의 존재 관계를 나타내는 말이므로, 원칙적으로 앞뒤의 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학술원 부설 국어 연구소/학술원 부설 국어연구소, 대통령 직속 국가 안전 보장 회의/대통령 직속 국가안전보장회의

 

띄어쓰기 [전문 용어]

 

전문 용어는 단어별로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만성 골수성 백혈병/만성골수성백혈병

모음 조화/모음조화

긴급 재정 처분/긴급재정처분

손해 배상 청구/손해배상청구

해양성 기후/해양성기후

두 팔 들어 가슴 벌리기/두팔들어가슴벌리기

 

☞ 다만, 명사가 관형어(=용언의 관형사형)의 수식을 받거나 두 개 이상의 체언이 접속 조사로 연결되는 구조일 때에는 붙여 쓰지 않습니다.

 

간단한 도면 그리기 쓸모 있는 주머니 만들기 아름다운 노래 부르기

 

☞ 역사적인 서명, 사건명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합니다.

 

경국 대전 동국 여지 승람 어부 사시사

 

그러나 뚜렷이 별개 단어로 인식되는 것은 띄어 씁니다.

 

의암 선생 방랑기 무기여 잘 있거라

 

띄어쓰기 [지리적 용어]

 

도(道), 시(市), 읍, 면, 리, 군, 구, 해(海), 도(島), 섬, 만, 양(洋), 주(州), 강(江), 사(社), 가(家), 인(人), 족(族), 계(系), 생(生), 선(船), 항(港), 말·어(語), 가(街), 계(界), 식(式) 등의 말은 우리말 명사와 붙여 쓰나, 외국어와는 띄어 씁니다.

 

북해 카스피 해 한강 유프라테스 강 남산 후지 산

부산항 앵글로색슨 족 런던 식 프랑스 어

 

☞ 우리말과 외국어가 어울렸을 때는 띄어 씁니다.

 

그리스 신화 시베리아 벌판 라틴 문화 살라미스 해전

 

그러나 우리말과 외국어가 한데 어울려 한 낱말로 된 것이나 이에 준하는 말들은 붙여 씁니다.

 

금메달 우승컵 밴드부 볼링화 노벨상 페인트칠 이온화

 

 

띄어쓰기 [색상]

색상을 나타내는 순색의 빛깔 이름은 합성 명사로 보고 모두 붙여 쓰고, 순색이 아닌 것은 각각 독립된 명사로 보고 띄어 씁니다.

 

순색 – 검은색, 흰색, 빨간색, 노란색, 바다빛

순색이 아닌 것 – 푸르죽죽한 빛, 검붉은 색

 

☞ 어떤 명사에 ‘색, 빛’이 붙어서 색깔이 어떠함을 나타낼 때에는 붙여 쓰지만, 그 명사의 빛깔이 어떠함을 나타낼 때는 띄어 씁니다.

지금의 하늘 빛은 잿빛이다. 황금 빛은 주황색이다.

 

띄어쓰기 [위치]

 

속, 안, 때, 앞, 전, 후 등의 명사는 다른 명사와 띄어 씁니다.

 

집 안, 식사 때, 얼마 전, 머리 속, 몸 안, 점심 전, 산 속, 시청 앞, 퇴근 후

 

☞ 그러나 다음말들은 붙여 씁니다.

 

숲속, 품속, 품안, 눈앞, 아침때, 점심때, 저녁때, 오정때, 이맘때, 그맘때, 저맘때, 여느때, 보통때, 평소때, 기원전, 기원후

 

띄어쓰기 [붙여 써서 이해하기 어려운 것]

 

붙여 써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의존 명사로 인정되는 것은 띄어 씁니다.

 

문명인 간(문명인들 사이), 어떻든지 간에, 이렇든 저렇든 간에, 18세기 말

 

☞ 그러나 중, 전(前), 박(外), 안(內) 등이 접미사처럼 쓰여, 띄어 쓸 때 말뜻이 다르게 되는 것은 붙여 씁니다.

 

무심중, 안중, 부지불식중, 은연중, 병중, 안전(眼前), 문밖(城外), 문안(城內)

 

띄어쓰기 [의존 명사]

 

의존 명사(의미적 독립성은 없으나 다른 단어 뒤에 의존하여 명사적 기능을 담당하므로, 하나의 단어로 다루어짐)는 띄어 씁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먹을 만큼 먹어라. 아는 이를 만났다. 네가 뜻한 바를 알겠다. 고향을 떠난 지 20여 년이 흘렀다. 모르는 체 학자인 양 놓칠 뻔 그럴 리가 없다.

 

☞ 의존 명사에는 ‘것, 들, 지, 뿐, 대로, 듯, 만, 만큼, 차, 판, 데, 때문’ 등이 있는데, 조사·어미 등과 혼동하기 쉬운 품사입니다. 이러한 ‘것, 들, 지, 뿐’ 등이 관형어 아래 쓰이면 의존 명사, 체언 아래 쓰이면 조사, 서술어 아래 쓰이면 어미로 구분됩니다.

 

배, 사과, 감, 대추 들이 먹음직스럽다. / 사람들, 여자들 남자들, 우리들

그가 떠난 지 오래다. / 집이 큰지 작은지 모르겠다. / 산이 어떻게나 높은지.

그 분을 따를 뿐이다. / 셋뿐이다. 여자들뿐이다.

본 대로, 느낀 대로, 아는 대로, 약속한 대로 / 법대로, 약속대로

얼마 만인가? 사흘 만에 돌아왔다. / 하나만 안다. 놀기만 한다. / 받기는 받는

다만 달갑지는 않다.

볼 만큼, 애쓴 만큼 / 우리도 당신네들만큼 일한다.

보고싶던 차에 연락이 왔다. / 격려차 들렀다.

바둑 한 판 두자. / 씨름판에서 우승을 했다.

갈 데가 없다. 달리는 데는 선수다. / 얼굴은 예쁜데 키가 작다. / 저기 있는데.

한 편에서는 옳다 하고 / 한편, 형님 쪽에서는

 

띄어쓰기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때]

 

두 말을 이어 주거나 열거할 때는 띄어 씁니다.

 

국장 겸 과장 / 열 내지 스물 / 이사장 및 이사들 / 책상, 걸상 등이 있다. / 서울, 부산 등지 / 사과, 배, 감 등등 / 청군 대 백군

 

띄어쓰기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

 

단음절로 된 단어가 연이어 나타날 때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그때 그곳 / 좀더 큰것 / 이말 저말 / 한잎 두잎 / 이곳 저곳 / 내것 네것

 

 

띄어쓰기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

 

 

단위를 나타내는 명사는 띄어 씁니다.

 

한 개 / 차 두 대 / 조기 한 손 / 옷 한 벌 / 열 살 / 신 두 켤레 / 버선 한 죽 / 연필 한 자루 / 북어 한 쾌 / 소 한 마리 / 고기 두 근 / 열 길 물 속 / 풀 한 포기 / 금 서 돈 / 은 넉 냥 / 논 두 마지기 / 물 한 모금 / 집 두 채 / 벼 석 섬

 

☞ 순서를 나타내거나, 숫자와 어울리는 경우에는 붙여 쓸 수 있습니다.

 

제일편 / 제일과 / 제삼장 / 삼학년 / 두시 삼십분 오초 / 일천구백구십칠년

팔월 오일 / 3년 / 칠층 / 55원 / 75마일 / 52그램 / 95미터

 

다만, 수효를 나타내는 ‘개년, 개월, 일(간), 시간’ 등은 붙여 쓰지 않습니다.

 

오 년 팔 개월 이십 일간 체류하였다

 

띄어쓰기 [조사]

 

조사는 그 앞말에 붙여 씁니다.

 

꽃이 / 꽃마저 / 꽃밖에 / 꽃에서부터 / 꽃으로만 / 꽃이나마 / 꽃이다 / 꽃입니다 / 꽃처럼 / 어디까지나 / 거기도 / 멀리는 / 웃고만 / 너조차 / 바다보다 깊은 어머니 마음

 

☞ 조사가 둘 이상 겹쳐지거나, 조사가 어미 뒤에 붙는 경우에도 붙여 씁니다.

 

집에서처럼 / 학교에서만이라도 / 여기서부터입니다 / 어디까지입니까 / 나가면서까지도 / 들어가기는커녕 / 아시다시피 / 옵니다그려 / “알았다.”라고

 

띄어쓰기 [용언]

 

용언은 문장의 주체를 서술하는 기능을 가진 단어로, 용언에는 동사와 형용사가 있습니다.

 

꽃이 / 꽃마저 / 꽃밖에 / 꽃에서부터 / 꽃으로만 / 꽃이나마 / 꽃이다 / 꽃입니다 / 꽃처럼 / 어디까지나 / 거기도 / 멀리는 / 웃고만 / 너조차 / 바다보다 깊은 어머니 마음

 

☞ 보조용언은 띄어 씀을 원칙으로 하되, 경우에 따라 붙여 쓸 수도 있습니다.

 

불이 꺼져 간다 / 불이 꺼져간다

어머니를 도와 드린다 / 어머니를 도와드린다

비가 올 듯하다 / 비가 올듯하다

그 일은 할 만하다 / 그 일은 할만하다

그릇을 깨뜨려 버렸다 / 그릇을 깨뜨려버렸다

 

☞ ‘-아/어’ 뒤에 연결되는 보조 용언은 붙여 쓸 수 있습니다.

 

되어 간다 / 되어간다 알아 가지고 간다 /알아가지고 간다

이겨 냈다 / 이겨냈다 적어 놓다 / 적어놓다

떠들어 댄다 / 떠들어댄다 알아 둔다 / 알아둔다

써 본다 / 써본다 견뎌 오다 / 견뎌오다

 

그러나 ‘-아/어’ 뒤에 ‘서’가 줄어진 형식에서는 뒤의 단어가 보조 용언이 아니므로, 붙여 쓰지 않습니다.

 

사과를 깍아드린다 / 사과를 깍아서 드린다

고기를 잡아본다 / 고기를 잡아서 본다

 

띄어쓰기 [보조 용언]

 

의존 명사 ‘양, 척, 체, 만, 법, 듯’ 등에 ‘-하다’나 ‘-싶다’가 결합하여 된 보조 용언은 붙여 쓸 수 있습니다.

 

학자인 양한다 / 학자인양한다 모르는 체한다 / 모르는체한다

올 듯싶다 / 올듯싶다 놓칠 뻔하였다 / 놓칠뻔하였다

 

띄어쓰기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

보조 용언이 거듭되는 경우는 앞의 보조 용언만을 붙여 쓸 수 있습니다.

 

기억해 둘 만하다 / 기억해둘 만하다

읽어 볼 만하다 / 읽어볼 만하다

도와 줄 법하다 / 도와줄 법하다

 

띄어쓰기 [용언의 어미 '지' 다음]

 

용언의 어미 ‘지’ 다음의 부정 보조 동사 ‘아니하다, 못하다’와 질과 양의 우열을 나타내는 ‘못하다’는 붙여 씁니다.

 

먹지 못하다 / 사랑스럽지 못하다

동생만 못하다 / 저것보다 못하다 / 공부를 못한다(성적이 안 좋다)

예쁘지 아니하다 / 뛰지 아니하다

그러나 그 이외에는 띄어 써야 합니다.

몸이 아파서 공부를 못 하다 / 몸이 아파서 일을 아니 하다

또한, 어미 ‘지’ 다음의 ‘아니하다, 못하다’는 ‘지’ 다음에 조사가 붙더라도 띄어 쓰지 않습니다.

 

먹지를 못하다 / 예쁘지는 아니하다

 

띄어쓰기 [보조 동사 '내다'가 한 음절의 말에 붙어 굳어진 것]

 

보조 동사 ‘내다’가 한 음절의 말에 붙어 굳어진 것은 붙여 씁니다.

 

퍼내다, 빼내다, 떠내다, 펴내다, 써내다, 짜내다, 파내다, 쳐내다, 캐내다

 

띄어쓰기 [접미사에서 용언이 파생된 경우]

 

일부 명사에 ‘지다, 하다, 되다, 거리다, 싶다, 없다, 이다, 삼다, 나다, 들이다, 시키다, 받다, 당하다’ 등이 붙어 접미사적으로 쓰여 용언으로 파생된 경우에는 붙여 씁니다.

 

한숨지다 노래하다 걱정되다 소근거리다 듯싶다 가뭇없다

끄덕이다 문제삼다 결론나다 길들이다 결정시키다 오해받다

봉변당하다

 

☞ 그러나 용언(보조 용언, 동사, 형용사) 등으로 쓰이면 띄어 써야 합니다.

 

보고 지고 일을 하다 친척이 되다 먹고 싶다 경험이 없다

 

띄어쓰기 [다니다]

 

보조 동사 ‘가다’를 윗말에 붙여 쓰는 합성어에서 ‘가다’ 대신 ‘다니다’가 붙는 것은 붙여 씁니다.

 

뛰어가다 / 뛰어다니다 따라가다 / 따라다니다 지나가다 / 지나다니다

쫓아가다 / 쫓아다니다 날아가다 / 날아다니다

 

띄어쓰기 [관형사]

관형사 ‘이, 그, 저, 아무’는 다음 말에 한하여 붙여 씁니다.

 

이것 그것 저것 아무것 이곳 그곳 저곳 이놈 그놈

저놈 이때 그때 저때 이번 그번 저번 이이 그이

저이 이즈음 그즈음 저즈음 이쪽 저쪽 그쪽 이편 저편

그편 그간 그새 아무짝

 

띄어쓰기 [관형사 '몇']

 

관형사 ‘몇’은 수의 개념인 다음과 같은 말과 함께 쓰일 때 붙여 씁니다.

 

몇몇 사람 몇십 개 몇백 년 몇천 마리 몇십만 냥 몇억

 

띄어쓰기 [부사인 '못, 안'과 함께 쓰이는 '하다, 되다']

 

부사인 ‘못, 안’과 함께 쓰이는 ‘하다, 되다’는 다음과 같이 쓰입니다. ☞ ‘못하다’는 다음 경우에 붙여 쓰고, 그 이외에는 띄어 씁니다.

 

먹지 못하다. 공부를 못하다.(성적이 나쁘다.)

 

☞ ‘못되다’는 버릇없이 자라서 되어 먹지 못한 경우에만 붙여 쓰고 나머지는 붙여 씁니다.

 

못된 자식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 ‘안 하다’는 모두 띄어 써야 합니다.

 

일을 안 한다. 그 일은 안 해도 된다.

 

☞ ‘안된다’는 섭섭하거나 가엾고 애석한 느낌이 있음을 나타내는 말만 붙여 쓰고 나머지는 띄어 씁니다.

 

그것참 안되었구나.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띄어쓰기 [두 개의 부사가 겹쳐진 것]

 

두 개의 부사가 겹쳐진 것 가운데 다음 경우에는 붙여 씁니다.

 

곧바로 더욱더 똑같이 제아무리 곧잘 더한층 또다시 좀더

 

띄어쓰기 [부사로 간주하여 붙여 쓰는 말들]

 

다음 말들은 부사로 간주하여 붙여 씁니다.

 

그런고로 보다못해 이를테면 하루바삐 그런대로 아니나다를까

적지않이 한시바삐 다름아니라 오래간만에 제멋대로 덮어놓고

왜냐하면 하루빨리

 

띄어쓰기 [첩어와 준첩어, 의성어, 의태어 등]

 

첩어와 준첩어, 의성어, 의태어 등은 붙여 씁니다.

 

가끔가끔 곤드레만드레 기우뚱기우뚱 들락날락 왈가닥달가닥 요리조리 가만가만히 두고두고 머나먼 이러나저러나 이모저모 하루하루 본둥만둥 여기저기 이리저리 그럭저럭

 

☞ 그러나 다음의 경우는 붙여 쓰지 않습니다.

 

곱게 곱게 흘러 흘러 곧게 곧게 깊게 깊게

 

☞ 한편 ‘-디, -나(고)’를 취하는 말은 첩어로 보고 붙여 씁니다.

 

곱디곱다 차디차다 크디크다 싸고싼 맵고매운

 

띄어쓰기 [명사에 '좋다'가 붙는 말]

 

명사에 ‘좋다’가 붙어서 한 문법적 구실을 나타내는 말로 다음의 경우 붙여 쓰고 그 이외에는 모두 띄어 씁니다.

 

기분좋다 맛좋다 사이좋다 재미좋다 재수좋다 허울좋다

 

띄어쓰기 [깊다]

 

‘깊다’는 ‘뜻깊다’만 붙여 쓰고 그 이외에는 모두 띄어 씁니다.

 

뜻깊은 날 물속 깊이 가라앉다

 

띄어쓰기 [구령]

 

모든 구령은 붙여 씁니다.

 

열중쉬어 앞으로가 옆에총 편히쉬어 뒤로돌아가 우로가 좌로가

 

띄어쓰기 [접두사가 붙은 파생어]

 

접두사가 붙은 파생어(한자어 접두사도 포함)는 원칙적으로 붙여 씁니다.

 

갓스물 강추위 객식구 건포도 곁가지 군살림 덧니 암놈

되새김 내리사랑 늦가을 선잠 애늙은이 웃어른 좀도둑

홑이불 햇곡식 소(小)극장 준(準)우승 중(重)공업 당(當)회사

대(大)가족 무(無)기력 외(外)삼촌 왕(王)새우 범(汎)신론

 

☞ 그러나 붙여 써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관형사로 인정되는 것은 띄어 써야 합니다.

 

별 이상한 말 전 국회 의원 순 우리말 매 회계년도

신 교육 과정 총 작업 시간

 

띄어쓰기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

접미사가 붙은 파생어는 원칙적으로 붙여 씁니다.

 

전문가(家) 장난꾸러기 아시다시피 미국식(式) 본적지(地)

주간지(紙) 적정가(價) 겨울내 사랑채 접수처(處) 승강구(口)

소식통(通) 영감마님 세기말 눈매 총무국(局) 서울행(行)

이순신전(傳) 마음껏 히피족(族) 수준급(級) 은연중(中)

 

문장 부호 [마침표 - 온점(.)]

 

마침표(.)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서술, 명령, 청유 등을 나타내는 문장의 끝에 씁니다.

 

젊은이는 나라의 기둥이다.

황금 보기를 돌같이 하라.

학교로 돌아가자.

 

☞ 다만, 표제어나 표어에는 쓰지 않습니다.

 

표제어 – 압록강은 흐른다

표어 – 꺼진 불도 다시 보자

 

(2) 아라비아 숫자만으로 연월일을 표시할 때에 씁니다.

 

1999. 8. 5. (1999년 8월 5일)

 

(3)표시 문자 다음에 씁니다.

 

1. 느낌표 ㄱ. 표준어 가. 지명

 

(4) 준말을 나타내는 데 사용합니다.

 

서. 1999. 8. 5. (서기 1999년 8월 5일) Mr. No.

 

(5) 본문과 괄호 안의 문장이 겹칠 때에는 다음과 같이 합니다.

 

우리는 임금 인상을 요구한다.(지난 5년 동안 회사는 임금동결로 일관했다.)

그 과학자는 모든 것(동물이나 식물까지도 포함한다)을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6) 짧은 글월이 여러 개 겹쳐 있을 때에는 마지막 이외의 글월 끝에 마침표 대신 쉼표를 칩니다.

 

간다, 간다, 나는 간다.

 

☞ 온점(.), 고리점(。 )

 

가로쓰기에는 온점, 세로쓰기에는 고리점을 씁니다.

 

문장 부호 [마침표(終止符) - 물음표(?)]

 

 마침표(終止符) – 물음표(?)는 의심이나 물음을 나타냅니다.

(1) 직접 질문할 때에 씁니다.

 

지금 떠나면 몇 시에 도착하니?

성함이 어떻게 되십니까?

 

(2) 반어나 수사 의문을 나타낼 때에 씁니다.

 

제가 감히 거역할 리가 있습니까?

이게 그 일에 대한 첨부물이냐?

그 사람이 장관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3) 특정한 어구 또는 그 내용에 대하여 의심이나 빈정거림, 비웃음 등을 표시할 때, 또는 적절한 말을 쓰기 어려운 경우에 소괄호 안에 씁니다.

우리 집 강아지가 가출(?)을 했어요.

그것 참 탁월한(?) 선택이야.

☞ 한 문장에서 몇 개의 선택적인 물음이 겹쳤을 때에는 맨 끝의 물음에만 쓰지만, 각각 독립된 물음인 경우에는 물음마다 씁니다.

당신은 일본인입니까, 중국인입니까?

너는 언제 왔니? 어디서 왔니? 무엇하러 왔니?

 ☞ 의문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의문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물음표 대신 온점(또는 고리점)을 쓸 수도 있습니다.

 

이 일을 도대체 어쩐단 말이냐.

아무도 그 일에 동의하지 않을 거야. 혹 미친 사람이면 모를까.

 

 

 

문장 부호 [마침표(終止符) - 느낌표(!)]

 

 

 

마침표(終止符) – 느낌표(!)는 감탄이나 놀람, 부르짖음, 명령 등 강한 느낌을 나타냅니다.

 

(1) 느낌을 힘차게 나타내기 위해 감탄사나 감탄형 종결 어미 다음에 씁니다.

 

앗!

아, 달이 밝구나!

 

(2) 강한 명령문 또는 청유문에 씁니다.

 

지금 바로 대답해!

부디 운전조심하도록!

 

(3) 감정을 넣어 다른 사람을 부르거나 대답할 때에 씁니다.

 

춘향아!

예, 도련님!

 

(4) 물음의 말로써 놀람이나 항의의 뜻을 나타내는 경우에 씁니다.

 

이게 누구야!

내가 왜 나빠!

 

☞ 감탄형 어미로 끝나는 문장이라도 감탄의 정도가 약할 때에는 느낌표 대신 온점을 쓸 수도 있습니다.

 

개구리가 나온 것을 보니, 봄이 오긴 왔구나.

 

 

문장 부호 [쉼표(休止符) - 반점(,) (1)]

 

 

쉼표(休止符) – 반점(,)은 문장 안에서 짧은 휴지를 나타냅니다.

 

(1) 같은 자격의 어구가 열거될 때에 씁니다.

 

충청도의 계룡산, 전라도의 내장산, 강원도의 설악산은 모두 국립 공원이다.

 

☞ 다만, 조사로 연결될 때에는 쓰지 않습니다.

 

매화와 난초와 국화와 대나무를 사군자라고 한다.

 

(2) 짝을 지어 구별할 필요가 있을 때에 씁니다.

 

닭과 지네, 개와 고양이는 상극이다.

 

(3) 바로 다음의 말을 꾸미지 않을 때에 씁니다.

 

슬픈 사연을 간직한, 경주 불국사의 무영탑

 

(4) 대등하거나 종속적인 절이 이어질 때에 절 사이에 씁니다.

 

콩 심으면 콩 나고, 팥 심으면 팥 난다.

 

(5) 부르는 말이나 대답하는 말 뒤에 씁니다.

 

얘야, 이리 오너라. 예, 지금 가겠습니다.

 

(6) 제시어 다음에 씁니다.

 

용기, 이것이야말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젊은이의 자산이다.

 

(7) 도치된 문장에 씁니다.

 

이리로 오십시오, 사장님.

 

(8) 가벼운 감탄을 나타내는 말 뒤에 씁니다.

 

아, 그것이 있었구나.

 

 

문장 부호 [쉼표(休止符) - 반점(,) (2)]

 

 

쉼표(休止符) – 반점(,)은 문장 안에서 짧은 휴지를 나타냅니다.

 

(9) 문장 첫머리의 접속이나 연결을 나타내는 말 다음에 씁니다.

 

첫째, 몸이 튼튼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다.

 

☞ 다만, 일반적으로 쓰이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음을 원칙으로 합니다.

 

 

(10) 문장 중간에 끼여든 구절 앞뒤에 씁니다.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 일이 별로 탐탁하지 않다.

 

(11) 되풀이를 피하기 위하여 한 부분을 줄일 때에 씁니다.

 

여름에는 바다에서, 겨울에는 산에서 휴가를 즐겼다.

 

(12) 문맥상 끊어 읽어야 할 곳에 씁니다.

 

철수가 울면서, 떠나는 영희를 배웅했다.

철수가, 울면서 떠나는 영희를 배웅했다.

 

(13) 숫자와 수의 자릿점을 나열할 때에 씁니다.

 

1, 2, 3, 4, 5,…… 1, 234, 567

 

(14) 수의 폭이나 개략의 수를 나타낼 때에 씁니다.

 

7, 8세기 5, 6개

 

 

문장 부호 [쉼표(休止符) - 가운뎃점(·)]

 

 

쉼표(休止符) – 가운뎃점(·)은 열거된 여러 단위가 대등하거나 밀접한 관계임을 나타냅니다.

 

(1) 쉼표로 열거된 어구가 다시 여러 단위로 나누어질 때에 씁니다.

 

시장에 가서 사과·배·감, 마늘·양파·고추, 조기·명태·고등어를 샀다.

 

(2) 특정한 의미를 가지는 날을 나타내는 숫자에 씁니다.

 

3·1운동 8·15광복

 

(3) 같은 계열의 단어 사이에 씁니다.

 

동사·형용사를 합하여 용언이라고 한다.

 

 

문장 부호 [쉼표(休止符) - 쌍점(:) ]

 

 

쉼표(休止符) – 쌍점(:)은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내포되는 종류를 들 때에 씁니다.

 

문방사우 : 붓, 먹, 벼루, 종이

 

(2) 소표제 뒤에 간단한 설명이 붙을 때에 씁니다.

 

일시 : 1997년 8월 5일 오전 10시

 

(3) 저자명 다음에 저서명을 적을 때에 씁니다.

 

정약용 : 목민심서, 경세유표

 

(4) 시(時)와 분(分), 장(章)과 절(節) 등을 구별할 때나, 둘 이상을 대비할 때에 씁니다.

 

오전 10 : 30 (오전 10시 30분)

요한 3 : 16 (요한복음 3장 16절)

대비 55 : 65 (55 대 65)

 

 

문장 부호 [쉼표(休止符) - 빗금(/) ]

 

 

쉼표(休止符) – 빗금(/)은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대응, 대립되거나 대등한 것을 함께 보이는 단어와 구, 절 사이에 씁니다.

 

남궁진 / 남궁 진 백칠십육 원 / 176원 착한 사람 / 악한 사람

 

(2) 분수를 나타낼 때에 쓰기도 합니다.

 

2 / 4 분기 4 / 5

 

 

문장 부호 [따옴표(引用符) - 큰따옴표(" ")]

 

 

따옴표(引用符) – 큰따옴표(” “)는 대화, 인용, 특별 어구 따위를 나타냅니다.

 

(1)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에 씁니다.

 

“박물관에 간 적이 있니?” “응, 지난 겨울 방학 때 갔었어.”

 

(2)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씁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 가로쓰기에는 큰따옴표(” “), 세로쓰기에는 겹낫표(『 』) 를 씁니다.

 

 

문장 부호 [따옴표(引用符) - 작은따옴표(' ')]

 

 

따옴표(引用符) – 작은따옴표(‘ ‘)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따온 말 가운데 다시 따온 말이 들어 있을 때에 씁니다.

 

“여러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말을 잊지 마십시오.”

 

(2) 마음속으로 한 말을 적을 때에 씁니다.

 

‘만약 내가 미국으로 간다면 모두들 깜짝 놀라겠지.’

 

☞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두드러지게 하기 위해 쓰기도 합니다.

 

‘배부른 돼지’보다는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 가로쓰기에는 작은따옴표(‘ ‘), 세로쓰기에는 낫표(「 」) 를 씁니다.

 

 

문장 부호 [묶음표(括弧符) - 소괄호(( ))]

 

 

묶음표(括弧符) – 소괄호(( ))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원어, 연대, 주석, 설명 등을 넣을 때에 씁니다.

 

커피(coffee)는 기호 식품이다.

3·1운동(1919) 당시 나는 15세였다.

「무정(無情)」은 춘원(6·25때 납북)의 작품이다.

니체(독일의 철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2) 특히 기호 또는 기호 구실을 하는 문자, 단어, 구에 씁니다.

 

(1) 서술어 (ㄱ) 동사 (가) 음성에 관한 것

 

(3) 빈자리임을 나타낼 때에 씁니다.

 

우리나라의 수도는 ( )이다.

 

 

문장 부호 [묶음표(括弧符) - 대괄호(〔 〕)]

 

 

묶음표(括弧符) – 대괄호(〔 〕)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묶음표 안의 말이 바깥 말과 음이 다를 때에 씁니다.

 

나이〔年歲〕 낱말〔單語〕 손발〔手足〕

 

(2) 묶음표 안에 또 묶음표가 있을 때에 씁니다.

 

명령의 불확실〔단호(斷乎)하지 못함〕은 복종의 불확실〔모호(模糊)함〕을 낳는다.

 

 

문장 부호 [묶음표(括弧符) - 꺽쇠(「 」)]

 

 

묶음표(括弧符) – 꺽쇠(「 」)는 가로쓰기 조판에서 주로 책이름을 표시할 때에 씁니다.

 

 

문장 부호 [이음표(連結符) - 줄표(-)]

 

 

이음표(連結符) – 줄표(-)는 이미 말한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함을 나타냅니다.

 

(1) 문장 중간에 앞의 내용을 다른 말로 부연하거나 보충함을 나타냅니다.

 

그 애는 네 살에-보통 아이 같으면 한글도 모를 나이에-벌써 시를 지었다.

 

(2) 앞의 말을 정정 또는 변명하는 말이 이어질 때에 씁니다.

 

어머님께 말했다가-아니, 말씀드렸다가-꾸중만 들었다.

이건 내 것이니까-아니, 내가 처음 발견한 것이니까-절대로 양보할 수가 없습니다.

 

 

문장 부호 [이음표(連結符) - 붙임표(­)]

 

 

이음표(連結符) – 붙임표(­)는 다음의 경우에 사용됩니다.

 

(1) 사전, 논문 등에서 합성어를 나타낼 때에, 또는 접사나 어미임을 나타낼 때에 씁니다.

 

겨울­나그네 불­구경 손­발 휘­날리다 슬기­롭다 ­(으)ㄹ걸

 

(2) 외래어와 고유어 또는 한자어가 결합되는 경우를 보일 때에 씁니다.

 

나일론­실 디­장조 빛­에너지 염화­칼륨

 

(3) 문장의 한 성분이 동등한 두 개 이상의 단위로 구성되었을 때 그 사이에 씁니다.

 

그것은 경험­분석적인 제 과학의 결과로 생긴 이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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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생활과 관련된 용어 해설

 

 

A.A./A.S 전문대의 인문과정 수료 후 받는 Associate in Arts Degree와 자연계 수료 후 받는 Associate in Science Degree의 줄임말

Academic Course 중, 고교 정규 수업과목 을 배우는 코스; 영어, 수학, 사회, 과학, 외국어 등을 포함

Academic Probation 학업에 뒤지는 것. 이 사람은 일정기간 동안 다시 학습하여 학업을 향상 시켜야 하며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제적당하게 된다.

Academic Year 1년 중 여름을 뺀 정규 학업 수행 기간, 대부분 9월부터 6월을 말하고 학교에 따라 Semester, Trimester 등으로 다시 분류된다.

Acceptance letter 입학허가증으로써 미국 이민국 양식에 의한 입학허가는 I-20 Form이다.

ACT American College Test의 약자로써 대학입학 학력시험이다. 영어, 수학, 사회, 과학이 있고 어떤 대학들은 SAT대신으로 사용.

Admission Office 입학에 관한 여러 가지 사항을 접수하는 곳. 입학원서, 수속에 관한 정보는 이곳에 연락한다.

Advanced Placement Course AP Course라고도 하며 대학 수준의 수업으로 AP exam에 합격하면 대학에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명문 대학은 입학 시 AP Course를 많이 택한 학생들을 선호한다.

Advisor 입학생 한 사람당 Advisor가 정해진다. 담당인 학생의 학습면, 생활면에 대해서 항상 상담에 응해준다.

Alumni 같은 학교를 졸업한 사람. 선배와 같은 개념.

Application Fee 입학전형료. 학교마다 요금이 다르지만 보통 $20~$100 정도다.

Application Form 입학원서이며 각 학교마다 정해진 원서가 따로 있다.

Audit Credit credit 을 받지 않고 수업만 청강한다.

B.A./B.S. Bachelor of Arts (4년제 인문계대학졸업학위)/ Bachelor of Science (4년제 자연계대학졸업학위)

Blue Book 주관식으로 시험을 볼 때 답을 적는 하늘색 커버로 된 작은 공책

Board of Education 교육위원회이며 School Board라고도 부른다.

Boarding School 기숙사가 있는 학교. 보통 사립학교들 중에 Boarding School이 많다.

Bulletin Board 학교 게시판으로서 학교행사, 클럽활동 등의 다양한 정보가 제시되어 있다.

Cafeteria/dining hall 학교 내 구내식당

Class 학년과 수업이라는 두 가지의 의미가 있다.

Co-ed Coeducation의 약어로 남녀공학이라는 의미이다. 미국의 공립학교는 Co-ed가 원칙이고 사립학교도 대부분이 공학이다.

College 대학원이 없고 학부만 있는 대학을 말한다.

Community College A.A나 A.S 또는 기술자격 학위를 획득하기 위한 2년제 공립대학이다.

Conference 학생과 선생님, 또는 보호자와 선생님의 면담. 보통 1년에 1~3회 정도 행해진다.

Cooperative Education Co-op이라고 짧게 부르기도 하며 학생들이 보통 한 학기동안 자기의 전공분야에서 실습하는 것을 말한다. 주위의 회사나 공장 등에서 주로 실습한다.

Core Curriculum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들을 말한다.

Cram 벼락치기 공부

Credit 학점. Unit이라고도 한다.

Day School 기숙사가 아닌 통학제학교이다

Day Student 통학생

Dean 학과장/학생처장을 가리키며 학생의 성적, 생활태도 등 전반에 걸쳐서 관리한다.

Dean’s List 우수함 (honors)을 인정받은 학부학생들의 명단

Degree 학위

Department 학교의 각 부서 및 학과

Deposit 입학이 결정된 후에 확실하게 재적할 수 있기 위해서 지불하는 보증금 또는 예약금. 수업료의 일부로 된다.

Diploma 학교를 졸업할 때 받는 졸업 증명서

Discussion Group 교수나 조교를 중심으로 학업에 관해 토론하기 위해 모인 그룹. 강의 외에 보충 학습을 목적으로 이루어진다.

Dissertation 박사학위 논문

Dormitory 기숙사가 아닌 통학제 학교이다.

Drop Card 학기 초에 수강을 취소 할 때 내는 카드

Dropout 퇴학 또는 자퇴

Early Action 보통 입시원서 마감일보다 일찍 원서를 제출하고 대신 입학 통보여부를 더 일찍 듣는다.

Early Decision Early Action과 비슷하지만 12월 중순쯤에 벌서 입학 통보여부를 듣는다. 만약에 그 학교에서 합격이 되면 반드시 그 학교에 다녀야 하고 오직 한 학교에만 Early Decision의 형태로 지원할 수 있다.

Easter Break 4월에 있으며 부활절 주말당시의 짧은 방학.

Electives 선택과목

ESL English as a Second Language의 준말.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을 위한 영어연수과정

Essay 작문으로써 학교 입학 시 자기 소개서나 수업 중 숙제로도 많이 제출

Extracurricular Activities 과외활동, 특별활동을 말하며 학생회, 학교 졸업앨범제작, 드라마, 운동 등이 있다.

F-1 Visa 학생비자를 뜻하며 유학목적으로 미국을 입국할 때 꼭 필요한 종류의 비자이다.

Faculty 선생, 교수를 뜻함

Fees 학비 외 등록금에 포함되는 비용

Grant 보통 대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재정적 지원

Final Examination 학기말 시험

Financial Aid 모든 형태의 장학금을 말하며 loan, scholarship, grant 등이 있다.

Financial Statement 재정증명서이며 부모 또는 보호자의 은행예금 잔고 증명서가 1년분 학비 이상의 금액에 달해 있으면 인정

Fraternity 남학생 사교모임으로써 회원제이다. 같은 건물에서 생활을 한다.

Freshman 고등학교, 대학교의 1학년을 말한다.

Full-time student 정규학생

GPA Grade Point Average의 줄임말로서 학업성적 평균점을 말한다. 보통 4.0만점의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Grade 학년 또는 성적을 의미

Graduate 졸업생

Graduation 졸업식

Grant Financial Aid의 한 형태이며 갚지 않아도 되는 학비 보조금이다.

Guardian 신원보증인, 후견인, 또는 부모대리의 역할을 한다.

Headmaster/Headmistress 교장/여교장을 말하고 principal/president 라고 부르는 학교도 있다.

Health Certificate 건강진단증명서이며 입학 시 내야하는 서류중 하나다.

Homecoming 10월쯤에 있는 사교행사로서 학교 미식축구팀의 경기와 후에 댄스파티를 갖는다.

Homework 숙제

I-20 입학허가를 받으면 학교 측에서 받는 원서로써 학생비자 (F-1)을 받는데 필요한 서류이다.

ID 신분증, 학생증

Immunization Record 예방주사의 기록서

Incomplete 학점이 부실한 학생들에게 잠정적으로 주는 학점. 학생은 주어진 시간 안에 열심히 공부하여 다시 학점을 따야하며 그렇지 않으면 낙제.

Independent School Private school이라고도 하고 사립학교를 통틀어 말한다. Boarding school과 Day school로 나뉜다.

Independent Study 학생과 교수가 독자적으로 과목을 선택해서 학점을 이수한다.

Interdisciplinary Studies 서로 연관된 두 세 개의 전공을 복합한 독자적인 전공

Junior 고등학교나 대학교에서 3학년을 말한다.

Junior College 사립 2년제 대학을 말하고 AA를 취득할 수 있다. 공립 2년제 대학인 community college보다 학비가 비싸지만 학생기숙사 등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Leave of Absence 휴학

Lecture 강의

Liberal Arts 인문, 자연계

Loan 대출

Major 전공

Master’s Degree 석사학위

Mid-term 중간고사

Minor 부전공

Multiple Choice 객관식 문제

Office Hours 보통 대학/대학원 교수들이 일주일에 1-2번씩 학생들만을 위한 시간을 정해둔다. 그 시간에는 언제든지 찾아가서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Open-book Exam 교과서를 참고하며 치루는 시험으로서 보통 긴 작문식 질문이 많다.

Orientation 학교를 소개하는 행사로서 학교의 규칙 등을 소개한다.

Parents’ Weekend 매 학기 또는 1년에 한번 부모님이 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학교의 행사에 참가한다.

Physical Education PE라고 줄여 말하며 체육을 말한다.

Plagiarism Essay 등을 쓸 때 참고하였던 문서나 책을 분명히 표시하지 않고 자신이 쓴 것처럼 하는 것을 말한다.

Prerequisite 더 높은 level의 수업이나 과정을 공부하기 위하여 이수해야만 하는 과정

Professional School 전문직을 위한 전문학교 (의학, 법률, 경영 등)

Professor 교수

Prom 고등학교 3학년들을 위한 사교파티이며 보통 2학기 말에 있는 행사이다.

Quarter 11-12주간의 수업시간

Quiz 퀴즈

Recommendation Letter 추천장이고 대학입학 때 매우 중요한 서류이다

Registrar’s Office 학생들의 성적, 수강신청 등을 관리하는 부서이다.

Registration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그 학기에 신청할 수업을 결정하고 등록하는 것이다.

Report Card 통지표이고 1년에 2-3 번씩 부모 앞으로 보내진다.

Required Courses 필수과목

Research Paper 연구 논문

Residence Hall 기숙사

Rolling Admission 입학원서 마감일이 정해있지 않고 선착순인 제도

SAT Scholastic Aptitude Test의 줄임말이며 미국 대학 입학기 필요한 시험이다

Scholarship 장학금

Secondary School 중, 고등학교

Semester 한 학기 (15-16주)

Seminar 학술모임이나 위 level의 주로 토론으로 이뤄진 수업

Senior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4학년

Social Security Number 미 정부가 과세 및 치안을 목적으로 미국 내 거주하는 자에게 부여하는 고유번호

Sophomore 고등학교나 대학교의 2학년

Sorority 여학생 사교모임이며 회원제이다. 남학생들의 fraternity와 같은 유형

Sponsor 후견인 혹은 보증인을 의미하며 유학생 재정 및 신원 보증이 필요하다.

Spring Break 봄 방학이며 보통 3월이나 4월에 있다.

SSAT Secondary School Admission Test로서 주로 사립학교 입학 시 필요한 시험이다.

Summer School 여름학교이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다.

Suspension 정학; 학교 규칙을 위반했을 때의 처벌의 한 종류이다.

Syllabus 적요. 강의 따위에 요목.

Take-home Exam 집으로 가져가서 자신이 시간을 제고 치루는 시험이다

Teaching Assistant 조교 (TA라고 부름)

Term 학기

Thanksgiving break 미국의 추수감사절 휴가

TOEFL 토플

Transcript 성적표

Transfer 편입

Trimester  1년을 3학기로 구분하는 제도

Tuition 학비

Tutor 개별지도 해주는 사람

Two-year College 2년제 전문대학이고 AA를 취득할 수 있다.

Undergraduate 학부과정

University 종합대학교

Vocational Education 직업교육이고 학생들에게 취업 교육을 시킨다.

Withdrawl 수강취소 또는 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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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zine] 2012 June Pilgrim Church Magazine 이사장님과 에센티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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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센티아 어드벤쳐 영어캠프 고객 니즈 확인

안녕하세요

에센티아 고국 마케팅 특별팀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한국에 온지 2주간이 되어 갑니다.그동안 영어캠프에 대한 다양한 견해들을 듣기도 하고, 확인도 히였습니다.

그리고 잘 준비된 에센티아 영어 어드벤쳐 캠프를 어떻게 하면 가장 좋은 모습으로 경험케 할까에 대한 연구를 계속 진행 하였습니다. 이는 탁월한 어드벤쳐 캠프를 한국의 영어 체험 수요자들에게 가장 잘 서비스하는 길을 모색하는 것이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한국의 영어수요지들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첫째,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수행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진정한 영어를 체험하여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즉, 그동안의 영어캠프에 대한 실망감이 커져 있다는 것입니다.셋째, 여름영어캠프의 기간과 내용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에센티아 어드벤쳐 영어캠프를 세 가지 과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하나, 에센티아 어드벤쳐 에센스 모두 따라 잡기 20박21일  영어캠프입니다. 이 과정은 130년전통의 버니 캠프안에서 펼쳐지는 살아있는 영어와 30여종의 액티비티로 2주간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짜영어 실력을 키우는 1주간의 인텐시브 영어교실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미 동부의 강점인 아이비리그 대학 방문과 미 동부의 정치,경제,문화의 세계를 경험함으로 진정한 글로벌리더의 세게로 안내하는 것입니다.

둘, 에센티아 어드벤쳐 에센스 셋 줄여잡기 15박16일 영어캠프입니다. 이 과정은 버니캠프 2주간과 참여와 아이비리그 탐방 및 미 동부 주요지역 탐방입니다. 이 과정은 진짜영어 실력키우기 1주간을 줄여 참여하는 것입니다. 이는 영어의 강한 자극과 동기를 확보하고자 하는 과정입니다.

셋, 에센티아 어드벤쳐 에센스 속전속결 따라잡기 8박9일 영어캠프입니다. 이 과정은 방학의 시간들이 바쁘게 수립되어 시간이 부족한 참가자들에게  짦은 시간에 영어학습동기를 부여하고 강렬한 효과를 단기간에 발휘할 것입니다.

짦은 3주간내에 영어라는 세계에 깊숙히 들어가 소기의 성과를 얻기 위해서 는 책상머리위의 학습이 아니라 미국학생들과 함께 자고,먹고,활동하고 영어를 표혐하는 길을 택해야 합니다.

저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 선택하심으로 평생에 보탬이 되는 결과를 확보 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 다양한  경로로 저희 에센티아 어드벤쳐 영어캠프를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마음을 활짝 여시고 만나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에서 에센티아 비젼그룹 이사장 김태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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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에센티아 에듀케이션입니다.

저희 웹사이트를 찾아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에센티아 홈페이지의 회원이 되시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_^

1. 홈페이지 맨 오른쪽 상단에 있는 회원가입 버튼을  누르시고.

2. 위에 보이시는 창이 나오면, 원하시는 아이디와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3. 등록버튼을 클릭하시면, 입력하신 이메일로 비밀번호가 간답니다.

4. 이메일로 발송된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입력하시고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5. 여기서 잠깐! 매번 복잡한 비밀번호를 기억하시기 어려우시다구요? 걱정마세요^^

6. 로그인 하시면 맨 왼쪽 상단에 로그인할때 사용하신 아이디가 보이실꺼예요. 클릭!

7. 그럼 Edit My Profile 이 보이실꺼예요, 그럼 클릭!

8. 엥? 갑자기 회색의 창이 뜬다구요?  그럼 아무렇지 않은듯(^.~), 스크롤바를 맨아래로 쭈욱- 내려주세요^^

9. 새 비밀번호 설정이 보이시죠? 원하시는 비밀번호를 입력하시고 확인해주시면 됩니다!

10. 그리고, 새 비밀번호를 설정하신후엔, 맨 왼쪽 상단에 있는 Essentia USA Education을 눌러주세요, 홈페이지로 다시 돌아가게 된답니다.

 

혹시 헷갈리시거나, 질문이 있으신분들… 언제든지! 에센티아로 연락주세요^_^

전화) 070. 7883. 5692

이메일) essentia.education@gmail.com

친절하고 신속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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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에센티아 여름캠프 브로셔가 나왔습니다! ^_^

2012 에센티아 여름  어드벤처 영어 캠프 브로셔가 나왔습니다!^_^

더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전화) 070. 7883. 5692

이메일) essentia.education@gmail.com

 

**누르시면 이미지를 더 크게 보실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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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미국에서 의대보내기!

미국에서 의대 보내기

[뉴욕 중앙일보]

남경윤/의대진학, 학자금 컨설턴트

 

05.13.11 16:52

세 마리 토끼 잡는 한국 의료봉사

뿌리에 대한 자긍심 찾고

한국어 구사능력 키우며

의사가 적성에 맞는지 파악

진학할 대학을 선택한 12학년생의 부모들이 요즘 세미나에 많이 참석해 질문하는 주된 내용이 바로 올 여름을 어떻게 보내야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되냐는 것이다.

미리 준비한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이다. 물론, 그 결과가 두 가지로 크게 나뉘어 질 것이다. 어떤 학생들은 의대 진학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생길 것이고, 어떤 학생들에게는 의대 진학이 본인에게 어울리지 않는 목표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의대 진학이 모든 학생들에게 적합한 목표는 아니므로 두 경우가 다 바람직한 일이라고 보인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접해 보기 힘들었던 해외 의료봉사를 권한다. 특히 대학 진학을 목전에 둔 12학년들이라면 제3세계 의료봉사도 좋지만, 한국을 방문해서 경험할 수 있는 의료봉사를 권하고 싶다. 크게 세 가지의 목적을 갖는 한국 방문이 될 것이다.

첫째, 가족의 정을 느끼고 뿌리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기회로 삼자. 의사가 되든 변호사가 되든 우리 2세들은 미국에서 자랑스러운 Korea American으로서 살아갈 운명이다. 한국이라는 모국에 대한 자긍심이 없는 전문인은 우리 Community에 큰 도움이 되지 못 할뿐 아니라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주류사회에 진출할 때 Korean American이라는
사실이 단점이 아닌 장점이 되게 하려면, 일단 본인 스스로가 본인의 뿌리에 대한 자긍심이 없이는 불가능하겠다. 현실적으로 의대 진학 및 추후 레지던시와 벙원 취업 시에도 이러한 점들이 작용하게 된다. 의대 Secondary Essay에서 본인이 속한 Community에 얼마나 깊이 참여하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고 있는 점을 보더락도 쉽게 알 수 있는
사실이다.

둘째, 한국어를 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자. 뿌리에 대한 자긍심은 언어를 통해서 더욱 쉽게 다가올 것이다. 대부분의 한인 2세 학생들은 집에서 엄마가 하는 한국말을 이해할 수 있는 정도의 한국어 능력은 갖추고 있다. 일부는 한국어로 대답을 할 것이고 일부는 영어로 대답을 하겠지만, 엄마가 하는 한국어를 전혀 못 알아 듣는 학생은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한국어로 질문을 받고 영어로 대답하는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이번 여름에 그러한 학생들에게 한국어로만 대화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자. 외할머니와 대화하며 영어로 말하기를 고집하는
학생은 별로 없을 것이다. 외할머니가 미국에 계시다면 다른 친척 누구라도 한국에 계실 것이고, 그 대상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국에서 한국말로만 생활하기를 몇 주간이라도 경험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과는 한국어로 대화하는 것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이 확연히 다를 것이다. 의대 진학과 한국어 구사 능력과 관계가 있기 때문에 권하는 것이다.

유사한 조건을 가진 한국어를 전혀 못 하는 한국계 학생과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한국계 학생 중에 한 학생을 의대가 선발한다면 당연히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학생을 선발할 것이다. 그 이유는 레지던시와 벙원 취업에서 적용될 기준이기 때문이다. 의료사업도 돈을 벌고자 하는 사업이고, 의사라는 직원을 고용할 시에 고용주의 입장에서는 조금이라도 더 효용가치가 있는 직원을 선호할 것이다. 한국계 의사를 고용하는 대학병원에서 한국어를 하는 한국계 의사가 가져다 줄 부가가치를 인지하지 못 할 일은 없다.

셋째, 한국에도 소외된 계층 혹은 도움이 필요한 계층은 많이 있으므로 이들을 돕는 봉사에
참여시키자. 일례로 소록도에 거주하는 한샘인들, 즉 나병환자들은 수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소록도가 아니더라도 도움의 손길을 주면서
학생 스스로가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 것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봉사활동이 더 좋냐는 것에 대한 정답은 없으나, 가능하면 힘들다고 느낄만한 봉사에 참여하게 하자. 그래야만 확고한 의지가 생기든 아니면 환자를 대하며 평생 살기는 싫다는 결론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뿐 아니라, 올 여름의 힘든 경험들은 고스란히 의대 진학의 이유를 글로 써내고, 인터뷰에서 말해야 하는 의대 진학의 핵심요소에 대한 준비과정의 역할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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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뛰는 미국 교육, 잠자는 한국 교육

뛰는 미국 교육, 잠자는 한국 교육

12월 08일 (화) 16:16:53

빗나간 한국의 교육열

김대중 정권은 이해찬 교육부장관을 시켜 정년 단축하면서 원로교사 몰아낸 자리에 해직되었거나 감목에갔다 온 의식화된 예비교사를 교사로 임용하여 전교조를 장악시키고 황제교원노조법을 만들어 주었다. 전교조가 합법화 되면서 학교는 의식화교육장으로 변했다. 학교가 의식화 교육장으로 변하자 학생들은 학교에서 잠자고 학원에서 공부하는 사교육천국이 되었다. 친북좌익정권 10년 동안 학원이 32829개가 늘어나 학원 강사가 57만 명으로
초중고 교사 40만 명보다 17만 명이 많다. 그런데 민주당, 민노당, 전교조는 사교육이 외고 때문이라고 매도하고 교과부는 외고폐지에 앞장서고 있다. 선진국은 평준화를 폐지하고 수월성교육으로 인재 키우기 경쟁을 하는데 대한민국은 교과부가 앞장서서 수월성교육을 가로막고 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의 교육열을 높이 평가 했다. 그러나
한국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빗나간 교육열이다. 한국은 세계서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가 아니라 학부모들이교육을 포기한 나라다. 그 이유는 학부모들이 아이들 교육에 관심 없고 학원에만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학원에만 보내면 부모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교육이 실패하는 것이다. 한국의 학부모들은 값이 비싼 학원에 보내야 부모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고, 값이 비싼 학원이어야 잘 가르친다고 착각하고 있다. 값이 비싼 학원에 아이를 보내 돈으로 지식을 사주겠다는 빗나간 교육열이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

일은 남이 대신 해 줄 수 있지만 공부는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다. 좋은 학원 좋은 강사가 모여 있는 값이 비싼 강남학원에 보내면 공부가 저절로 된다면 재벌 자식들은 모두 명문 대학에 갔어야 한다. 아무리 훌륭한 교사나 강사도 공부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뿐이지 공부를 대신 해 줄 수 없다. 공부는 돈으로 살 수 없고 스스로 노력해서 얻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값진 것이다. 영어 단어는 스스로 외워야 내 것이 되고 수학은 스스로 풀어야 내것이 된다. 아무리 우수한 강사로 교육을 시켜도 본인 스스로가 노력하지 않으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학부모들은 값비싼 학원에 보낼 생각을 하지 말고 공부는 스스로 하는 것이지 남이 대신 해 줄 수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깨우쳐 주면 우등생으로 키울 수 있다. 정부가 학부모의 교육열을 학생들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활용하지를 못해서 사교육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다.

한국 교육열이 40년 간 고도성장 했다고 소개한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학생들의 수학, 과학 실력 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서 한국의 높은교육열을 소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1월 2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과학, 기술, 공학 교육을 강화하는 ‘혁신을 위한 교육’을 추진했다. 이 캠페인에는 수천 명의 과학자들과 어린이 TV 프로그램의 인기 캐릭터, 비디오 게임 프로그래머등이 참여 했다. 기업과 비영리재단등이 재원 조달과 자원봉사를 통해 이들을 지원한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캠페인을 설명하면서 한국 방문 당시 이명박 대통령과 오찬을 함께 하며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 나눈 대화를 소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한국의 교육 정책에서 가장 큰 과제가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부모들이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또 “매우 가난한 부모들도 자식들은 최고의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이 대통령의 말을 소개하며 “우수한 교육을 시킬 수 있는 학교를 요구하는 것이 부모들의 주장이자 요구였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대선 때와 취임 후 여러 차례 한국의 높은 교육열을 거론하며 미 학생들은 더 많은 시간을 공부에 쏟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고 부모들이 주장하고 있기때문에 수천 명의 원어민 교사들을 들여올 수밖에 없다고 이 대통령이 말하더라”고 했다. 또 중국 방문 당시 “상하이 시장은 교사 채용에 어려움이 없다면서 그 이유는 교사들에 대한 급여 수준이 의사나 다른 전문직에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고 소개했다.오바마 대통령은 한국과 중국의 예를 들면서 “이는 세계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면서 과학과 수학교육의 향상이 필요함을 강조했다.오바마 대통령은 순방 기간에 교육정책과 관련해 미국언론에서 질문을 받은 적이 한 번도 없다며 미국 사회의 교육에
관한 관심을 촉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취임 후 여러 번 한국의 교육을 소개하며 뜨거운 교육열이 고도성장의 바탕이 되었다고 했다. 이렇게 한국의 교육열을 미국에서도 높이 평가하는데 교과부에서는 학부모의 교육열을 교육의 질 향상으로 연결해가지 못하고 사교육시장만 배불리고 있다. 교과부에 차관을 비롯한 노무현이 심어 노은 친북좌익관리들의 좌경화된 시각이 공교육 붕괴정책만 쏟아 내고 있다.

 

미 지방법원 미셀리 교육감 교사 226명 해고 정당하다 판결

한국계 미셀리 워싱턴 교육감이 부적합교사 226명을 해고한 것과 관련한 소송에서 법원이 리 교육감의 손을 들어 줬다. 워싱턴DC 지방법원은 11월 24일(현지시간) 리 교육감을 상대로 워싱턴 교원노조가 제기한 소송에서 “노조의 주장을 입증할 수 없다”고 밝혔다. 교원노조는 리 교육감이 재정난을 이유로 나이 많은 교사를 해고한 것은 단체 협약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고, 리 교육감은 업무 성과를 바탕으로 정당하게 해고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법원의 판결로 리 교육감이 추진하는 교육개혁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 워싱턴 포스트고 11월 25일 사설에서 이번 판결이 리 교육감의 법적 승리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분석 했다.
리 교육감은 학업성적에서 미국 바닥을 기던 워싱턴시 교육감으로 부임하면서 교육개혁을 이끌어 왔다. 우수교사에게 파격적인 상여금을 주고 무능교사를 교단에서 몰아냈다. 또
성과를 내지 못하는 학교를 폐교하는 등 교직사회에 긴장을 불어 넣었다. 그 결과 워싱턴 지역 학생들의 성적이 전반적으로 향상되었다. 최근 영국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내년에 주목할 만한 지도자 3인을 선정했는데 첫째로 리 교육감을 꼽았다.
미셀 리 교육감은 인터뷰에서

리 교육감은 노조와 충돌에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많은사람이 걱정하지만 신경 쓰지 않는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옳은 일을 하고 있다면 주변 다른 사람들의 말에 지나치게 신경 쓰지 말라고 가르쳤다”고 했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이 일을 즐긴다고 했다.

해고의 기준에 대해 “ 나는 교사, 노조, 의회 등 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에게 수십 년 동안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서 만들어 낸 결과물이 뭐냐? 예산 부족으로 교사들을 줄려야 했을 때 신참 교사들만 줄이는 관행을 깼다. 원로교사 일부에게 붕괴된 교육의 책임을 물었다. 25년만에 워싱턴 학업성취도 평가가 처음 올라갔다고 했다.
교육감 업무는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높이는 것이다. 학부모나
교사를 위하는 자리가 아니다. 학생들이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는 자리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어른들이 싫어하던 불행해지던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걸
명확하게 깨고 거기에 맞춰서 직무를 수행했다. 교육의 시스템을 개선 할 수 있다면 앞으로도 교사나 노조나 시의회의 반발을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워싱턴DC 교육은 지난 25년간 악화 일로 였다. 시험을 치면 전체 92%가 낙제 였다. 누구나 이런 사실을 알았고 누군가는 반드시 나서야 할 문제 였다. 그러나 교사를 해고하는 등 논쟁적인 일을 누구도 나서길 꺼려하고 머뭇거렸다.
그 일에 내가 나섰다.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사람들이 아 누군가 이제 그 일을 하는구나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교육개혁의 중대한 분수령이 되었다고 했다.
저돌적 개혁 방식에 대한 비판에 대하여는 워싱턴 근교의 메릴랜드 주의 한 도시는 학생의 80%가 학력평가를 통과한다. 그 곳에선 학업 성적을 점진적으로 올리면 된다. 그러나 8%의 아이들만 시험에 통과하는 상황에서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되겠나. 10년 20년 기다려도 부족할 것이다. 학부모가 그런 지역에 아이를 보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워싱턴 공교육에 충격을 준 것이고 저돌적 방식을 택한 것이다. 나는 그 방식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대한민국에서는 전교조가 학업성취도 평가가 평등교육에 위배된다며 거부하고, 교과부는 학교별 학업성취도 평가와 수학능력고사 등 성적 공개가 경쟁을 부추긴다며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또 경기도 교육감은 학업성취도 평가를 거부하도록 전교조를 선동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을 망치는 전교조, 교과부 친북좌익관리, 경기도 김상곤
친북교육감 같은 인물 제거가 교육을 살리는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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